양배추 가격이 급락하면서 제주 농가의 시름의 깊어지고 있다.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이 겹친 탓이다. 4월에는 출하물량이 더 많을 것으로 보여 더 큰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 이에, 수급안정을 통한 가격지지를 위해 저장 및 분산출하와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가 추진된다.19일 제주양배추연합회에 따르면 2025년산 양배추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5.4% 늘었다. 지난해 초 가격 강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생산량도 34.1% 증가한 9만9185톤으로 예상되고있다. 현재 약 60%가 유통 처리된 가운데 3월 초부터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입
농협 제주본부는 13일 제주본부 1층에서 농심천심운동 확산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백설기데이'는 3월 14일을 맞아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를 사탕 대신 주고받으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농협 직원과 농협을 찾은 고객들에게 백설기를 나누며 우리쌀의 가치와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춘협 농협 제주본부장은 “백설기데이는 우리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소상공인의 현장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지원한다.중기청은 4월 동행축제와 연계 추진하는 ‘현장 라이브커머스’ 참여 소상공인을 20일까지 모집한다.현장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촉진 캠페인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현장형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와 방송 장비, 전문 쇼호스트 등이 지원되며, 4월 동행축제 기간 중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을 제작‧송출할 예정이다.2026년 대전‧세종지
제주시 구좌읍은 산림재난대응단과 함께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소비심백'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동네에서 쓰는 소비가 지역을 살린다’는 메시지를 담고 김녕로 골목형상점가를 직접 방문하여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특히, 구좌읍은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함께 지역 골목형상점가 및 세화민속오일시장 등에서 현장중심의‘소비심백’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안석봉 구좌읍장은 “소비심백 캠페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골목상권과 전통
2026년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적용, 수입육 공세 심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등으로 한우 산업이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우자조금이 소비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 ‘소비 확대와 한우 세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국내 소비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추진해 한우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먼저 한우자조금은 국내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양구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구쌀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양구쌀 소비촉진 및 브랜드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대량 소비처 중심의 일회성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메뉴의 주원료로 양구쌀을 연간 1톤 이상 사용하는 외식업체를 지정·관리하여 연중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순 구매 지원을 넘어 인증과 홍보를 연계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로 양구쌀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양구군은 군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총 40톤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농민 웃고 장바구니 가벼워진다"… 농협, 국산 양파 최대 45% 할인 승부수대한민국 농업 지형이 지난 40년 동안 기후 변화와 수입산 농산물의 거센 공세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여왔다면, 2020년대의 농촌은 '소비 부진'이라는 또 다른 거대한 벽에 직면해 있다. 풍년이 들어도 웃지 못하는 농민들의 시름은 이제 단순한 농가 부채 문제를 넘어 식량 안보와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가 됐다. 이러한 엄중한 상황에서 농협이 꺼내 든 '양파 소비촉진 할인행사'는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위축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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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산간 마을, 고사리철-농번기 치안 강화한다
고사리철과 농번기가 겹치는 4월, 제주 동부 중산간 마을에 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가 맞춤형 안심 치안 활동을 펼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동부경찰서와 협업해 제주동부지역 중산간 마을 맞춤형 치안서비스 ‘중산간 마을 안심 경찰활동'을 본격 추진한다.4월 고사리철에는 동부 중산간 오름과 산간지역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길잃음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지역은 당근 등 농산물 수확기와 맞물려 농번기 중 빈집을 노린 절도 범죄 위험도 상존한다.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중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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