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축협과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4월 18일, 보령축협 하나로마트 특별행사장에서 ‘봄맞이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현장에는 이명렬 농협충남세종본부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올해부터 전국 동시 개막 방식으로 전환된 가운데, 2일 인천 소래포구에서도 축제의 막이 오른다.가정의 달과 황금연휴가 맞물리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인천지역 우수제품 소비가 얼마나 활기를 띨지 주목된다.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지방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KLPGA 본부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순희 KLPGA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중지를 모았다.5월 9일부터 열리는 ‘2025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이 5월 한 달간 동행축제를 진행한다.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의 온·오프라인 판로지원과 소비진작, 내수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추진한다.5월 가정의달 콘셉트에 맞춰 어린이 체험존, 먹거리존, 이벤트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해 가족단위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대전지역에서도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대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으로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청년상인 제품(80여개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로 오는 2부터 4일까지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협업하여 인천지역 소상공인 우수제품 홍보하고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매일 13시부터 20시까지 진행한다.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우수제품 60여개 부스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인천 특산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내 대표 유통사와 손잡고 ‘2025 한우상생위크’를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협업 마케팅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프로모션이다.참여 유통사는 ▲쿠팡 ▲컬리 ▲SSG닷컴 ▲농협라이블리 ▲신세계백화점 ▲건화한우다 ▲믿음한우 ▲울산축협한우 등 총 8곳으로, 한우자조금의 ‘협업 소비촉진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한우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
농협 경제지주는 9일부터 3일간「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Rice Shot! Nice Shot!’이벤트를 실시한다.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경기 용인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진행한다. 농협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가 5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쌀 100kg씩을 적립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행복米밥차’에서 ▲밥 영양샌드 ▲유부초밥 ▲식혜 등을 선수와 대
제주시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아라동의 대표 오름인 삼의악오름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등산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5월 정기회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양광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홍인숙·양영수 도의원, 문석희 자문위원, 현치하 아라동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삼의악오름 주요 등산로와 시설물을 점검하며 보수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확인하고, 등반 중 발견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병행했다. 또 일정을 마친 후 지역 소비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아라동 소재
진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5월 1일자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50억원을 발행한다.2025년 진주사랑상품권 총 발행규모는 600억원이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상반기 발행규모를 390억원으로 상향했다.앞서 1월에 160억원, 3월에 80억원을 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홀수 달과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에도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진주사랑상품권은 7%의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촉진 효과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관내 모바일 가맹점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유학생 유치를 위해 방문한 중국에서 대학교 2곳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청주대는 중국 요령성에서 요령이공학원, 안산사범학원과 각각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나섰다.양 대학의 학생들은 청주대와 요령이공학원, 안산사범학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1개국 3500여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며 “청주대는 외국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