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16일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삼성을 특별히 언급하며 감사를 표하면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이 부각됐다.황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소재 SAP센터에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추론 전용 칩을 소개하면서 "삼성이 우리를 위해 '그록3' 언어처리장치 칩을 제조하고 있다"며 "지금 최대한 빠르게 생산을 늘리고 있다. 삼성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황 CEO는 해당 칩이
실리콘 배터리 제조사 그룹14가 경북 상주에 있는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전용 생산기지 상주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연간 2000톤 규모의 실리콘 배터리 소재를 생산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구상이다.12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그룹14는 SK와 함께 BAM-3 공장을 설립했으며, 지난해 SK 지분을 인수한 뒤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리크 루베 그룹14 최고경영자는 "이번 생산 개시는 업계에
머신 비전 검사 장비 업체 엔시스가 3월 12일 LIG넥스원과 믹서 및 충전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2억90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628억9927만7479원의 11.59%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판매 공급 지역은 대한민국이다. 계약금은 선급금 30%를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지급하며, 중도금 50%는 장비 인도 후 보증증권 발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지급된다.엔시스는 자체 생산과 외주 생산을 병행하고 있으며,
국내 도서 지역의 유일한 수력발전소인 울릉도 추산수력발전소가 재가동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와 울릉군은 9일 울릉군 북면 추산리에 위치한 추산수력발소 중 하나인 제1수력발전소를 재정비해 오는 2028년부터 다시 전력 생산을 확대 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전력공사는 현재 울릉지역에는 추산수력발전소 1호기 재가동과 함께 1만8500㎾급 내연발전소가 가동 중이지만 전력 확충 보강을 위해 앞으로 약 4000㎾급 내연발전소도 추가 증설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추산수력발전소는 시설 노후화와 취수 문제 등으로 지난 2023년 가동 4
엔비디아가 미국과 중국 간 수출 규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중국용 인공지능 칩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플랫폼인 베라 루빈에 제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파운드리 파트너인 대만 TSMC의 생산 슬롯을 기존 중국 수출용 칩인 H200에서 차세대 아키텍처인 베라 루빈으로 전환했다. 파운드리 생산 능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중국 시장에서 단기간 내 의미 있는 H200 판매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의류 브랜드 펭귄의 소유주인 PEI 라이선싱이 NFT 브랜드 퍼지펭귄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양측의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5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PEI 라이선싱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PEI 라이선싱은 지난 2023년 10월 퍼지펭귄 측에 상표권 침해 중지 명령을 보냈음에도, 이후에도 의류 및 소매 상품 생산을 강행해 자사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미국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전환 대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활용해 규제를 충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3일 전기차 전문 매체 에 따르면, 트럭과 SUV 중심의 생산 구조로 평균 연비가 낮은 제너럴 모터스와 스텔란티스 등이 PHEV를 통해 규제 부담을 줄이려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규제 공백이 이어지는 동안 일부 제조사는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유지하며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이 2026년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0일 2026학년도 제20기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입학생 39명이 참석했다. 이번 농업대학은 스마트팜 기본 이해와 시설 환경 조성, 배양액 조제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27회 115시간으로 운영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팜 기반 양액재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벼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건전한 볍씨 사용과 철저한 볍씨 소독을 당부했다.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종자로 전염돼 벼 품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병해 예방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건전한 볍씨를 선별해 사용하고, 파종 전 철저한 볍씨 소독을 한다.지난해 벼 키다리병이 발생한 재배지에서 수확한 종자를 파종하면, 이듬해 전염원이 된다. 이로 인해 못자리 육묘상에서부터 병이 발생하기 쉽고, 수확기까지 이어져 피해를 준다. 벼 키다리병에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는 "생산을 넘어 유통과 가공을 주도하는 '거점형 품목별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직접 확인한 ‘현장의 고통’에서 시작됐다"며 "면담에 참여한 한 농민은 '기후 위기로 수확량은 널을 뛰고, 애써 키워도 유통 구조 때문에 헐값에 넘기기 일쑤'라며“비상품 처리가 안 돼 밭에 버려지는 농산물을 볼 때마다 가슴이 무너진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 위기와 과잉 생산으로 인해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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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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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조희대 개인 잘못이라고 사법부 전체 뒤엎나"
정치 원로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정부·여당이 추진해온 '사법 3법'에 대해 "헌법 정신에 맞는 건지 한 번 검증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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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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