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 업체 탑런토탈솔루션이 12월 4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TOP RUN CHINA NANJING Co.,Ltd의 주식 및 출자 증권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종속회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증자 목적이다.취득 금액은 146억8700만원이며, 이는 탑런토탈솔루션의 자기자본 대비 8.2%에 해당한다. 취득 후 탑런토탈솔루션은 TOP RUN CHINA NANJING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취득 방법은 주식 미발행 현금 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일
카카오가 전국 AI 실력자들과 함께, AI를 활용해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을 실험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는 지난 22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AI TOP 100' 경진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
탑런토탈솔루션은 11월 2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TOP RUN VIETNAM HAIPHONG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액은 166억3560만원이며, 보증기간은 2025년 8월 3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다.해당 채무보증은 해외종속법인에 대한 상장 전에 발생된 보증제공의 기간 연장으로, 채무금액은 138억6300만원이다. 채무보증금액은 USD 1200만달러를 이사회 결의일 기준 환율로 환산한 금액이다.탑런토탈솔루션의 자기자본은 1796억9556만7011원이며
디스플레이 부품 업체 탑런토탈솔루션이 11월 2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TOP RUN CHINA NANJING의 채무보증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해외종속법인에 대한 것으로, 채권자는 INDUSTRIAL BANK KOREA KUNSHAN BRANCH다.채무금액은 100억6900만원이며, 채무보증금액은 120억828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6.41%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25년 10월 30일부터 2026년 10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이
칠곡군은 최근 진행된 '정을 나누는 곳, 사람 정류장'3회차 행사를 끝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형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사람 정류장'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토크콘서트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형식적 보고 중심이 아닌 주민 참여 기반의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1월11일 새마을회 △11월25일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11월28일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 순으로 열렸으며,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는'칠곡 스타를 찾아서'에서 TOP 2·TOP 3로 선정된 장승희, 김성웅 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는 22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AI TOP 100’ 경진대회 본선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예선은 지난 10월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3000여명이 참여했다. 지원자는 테크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자영업자, 농부, 소방관, 변호사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는 15세부터 67세까지로 폭넓었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100명 역시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비개발자 비중이 절반 이상이었다.본선에서는 방대한 자료 기반의 업무 파악, 기획 문서 작성 등 실제 문제
경쟁 치열한 회원제부문서 Top 10 자리매김 ‘의미’코스 품질·운영 서비스·고객 경험 등 만족도 높아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이 베스트 골프장 회원제 부문 Best 10에 선정됐다. 지난해 대중제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스카이밸리C.C는 최근 골프저널이 발표한 ‘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회원제 부문 Best 1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스카이밸리C.C는 지난해 대중제 부문 Best 10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주SK가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하겠다"고 30일 밝혔다.제주SK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수많은 순간마다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단은 "그럼에도 변함 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단은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의 목소리, 환호, 응원이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월요일인 12월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
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는 4일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지역 회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평화’를 주제로 하여,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잇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IWPG 울산지부는 이번 정기모임을 통해 세대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참가자들이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작곡가이자 지휘자를 초청하여 음악의
원주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민원인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5일부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번 구축은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늘어나는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응하고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자 총 1억 700만 원을 투입해 보안 기능이 강화된 무선 통신망을 구축했다.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도입으로 단순한 정보 검색뿐 아니라 공공자료 조회, 클라우드 기반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5일에 진행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전 행정조직의 인증을 성공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기구가 조직 내 부패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최초 인증 후에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 유지할 수 있으며,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면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강원관광재단은 ▲인사위원회를 통한 직원 실사 시 지자체에 결격사유 조회 의뢰 ▲매년 예산, 채용, 임직원 친족관계 등
원주시는 봉산동 삼광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삼광지구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일반형 38면 △경형 4면 △장애인전용 3면 등 총 4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사업은 2023년 9월 지역 주민 건의를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2024년 8월과 9월 두 차례의 사업설명회가 열렸으며, 2025년 8월 행정절차를 마친 뒤 같은 해 9월 착공해 12월 준공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삼광지구 일대는 다세대주택과 상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전국 49만 3천 명의 수험생들에게 오늘 배부됩니다.성적 통지표에는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돼 있고, 재학 학교나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올해 수능은 영어와 국어의 난도가 크게 높은 이른바 '불수능'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