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23일 오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은 지역

'K-뷰티'산업의 확산을 위한 전문가 포럼과 수출의 장이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재외동포청은 인천시와 함께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권용수 일본 L&K 회장이 'K-뷰티 확산과 한인비즈니스 네트

충남도립박물관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전시하여 후대에 물려주고 충남의 랜드마크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시설 및 공간 구상, 운영주체 설정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충남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모임’은 11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기본

경기도의회가 최근 논란이 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딥페이크 영상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장윤정 경기도의원은 지난달 29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김태훈 교육장 등을 만나 학교 딥페이크 피해 학생 규모 파악과 피해 학생 보호방안에 대해

청송군의회는 지난 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2024년 제5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군정 주요사업과 현안 인 △2025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 지원사업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청송군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계획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 제시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특히, 의원간담회에서는 의원들이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대해, 사업기간 내 개발·설치를 마쳐, 추가 사업비이 없이, 군민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아시아 23개국 담당자가 참여하는 ‘파리협정 투명성 체계 역량배양 연찬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파리협정 투명성체계 파트너십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호주 기후변화에너지수자원부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아울러 이날 행사를 위해 도날드 쿠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투명성 국장과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국인 아제르바이잔의 구넬 하지예바(Gunel Hajiye

경기 고양특례시장과 수원특례시장이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등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고양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이동환 고양시장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청에서 만났다.고양시와 수원시는 지방자치법상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다. 하지만 행정구역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있고, 특례시 승격 3주년이 다돼 가지만 행정권한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등 상당부분 현안이 겹친다.이날 이동환 시장은 과밀억제권역과 관련해 “수도권정비법 전부개정의 한계 및 비수도권의 반발을 고려해 취득세, 등록면

괴산군이 26일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장단과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 방안을 집중 분석했다.군은 이날 협력과 소통을 연계해`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진행하고 앞으로 추진할 방향들을 다양하게 협의했다.군은 특히 초·중학교장, 충북도 교육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중원대 관계자 등이 참가한 자리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 정책과 연계한 주요 안건을 협의하고 현장 의견도 직접 들었다.이날 논의한 안건은 △학교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 △대학과 연계 협력 등 6개 사업이다.군은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목표 달성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5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영석 도당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지역 국회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민생 현안 사업 공유 및 해결 방안 논의을 위해 연 이날 협의회는 도의 지역민생 및 현안 사업 보고, 예산정책 협의, 토론 등 순으로 진행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목표 달성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5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영석 도당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지역 국회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민생 현안 사업 공유 및 해결 방안 논의을 위해 연 이날 협의회는 도의 지역민생 및 현안 사업 보고, 예산정책 협의,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