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투자자로 하여금 '의도치 않은 미수거래'를 유도하는 증권업계의 영업 관행에 대해 개선을 주문했다. 증권업계의 자율적 개선 여부가 주목된다. 금감원은 24일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국내 증권사 10곳의 리스크 담당 임원 등과 리스크관리 강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서 부원장보는 미수거래와 관련해 "투자자가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수거래가 발생하거나 이를 사실상 유도하는 영업 관행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소상공인 단체협상권 보장을 위한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을 두고 ‘담합 합법화’라는 왜곡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직접 나서 법안 취지를 설명하고 정치권의 왜곡·매도 중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오세희 의원은 23일,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소상공인 단체협상권 왜곡·매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오세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사업자 담합 합법화’, ‘시장경제 질서 훼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6.3경기도교육감 선거 개표 오류 등과 관련해 16일 "이 상태로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며 선관위에 기초정보공개를 공식 청구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앞서 경기도선관위는 지난 11일 홈페이지에 '개표 결과 착오 입력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올리고 임태희-안민석 두 교육감 후보의 득표수를 잘못 입력한 사실을 공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에서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의 득표수를 거꾸로 착오 입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득표는 임태희 후
2주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16일 오전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제2경인선 등 인천지역 철도건설과 인천공항공사 현안 등 폭넓은 정책협의를 가졌다.송영길 의원은 이날 여의도 호텔에서 김윤덕 국토부장관, 김태병 철도국장 등과 함께 인천지역에서 추진해온 제2경인선 민자사업 등을 집중 점검했다.제2경인선은 청학~인천논현~서창~은계를 연결하고 은계에서 분기해 각각 목동역과 신림역으로 향하는 노선이다.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 공약사항중 하나인 제2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대우건설 측도 만나 진행
농협중앙회가 올해 8876억 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소각·감면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9만여 명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5년간 '15조 원+α'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15일 농협중앙회는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이 같은 포용금융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 계열사 은행·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과 전국 농축협과 농협자산관리 등 범농협이 이번 방안에 동참한다. 농협은 올해 장기 연체채권 6870억 원을 소각해 6만4000여 명의 추
  충남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주민사업체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5년간 역량강화 교육, 전문 컨설팅, 파일럿 사업 운영, 법률·세무 지원 등과 함께 최대 1억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1개 지역에서 11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최종 48개 사업체가 선정됐으며, 당진시는 5개소가 최종
충북 충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유공’ 평가에서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기관표창은 아동의 권리증진과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주시는 전국 129개 아동친화도시 가운데 당당히 우수 지자체로 꼽히며 서울 도봉구, 경기 안양시, 경북 구미시, 전남 해남군, 울산 울주군 등과 함께 최종 6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지난 2017년 8월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2년 3월 한 단계 높은 ‘상위단계 인증’을 취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사흘째인 7일 게임업계 수장들과 회동을 갖고 게임·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황 CEO는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그는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황 CEO는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엔비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과 칩셋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4일 게임·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번 주 서울에서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이강욱 CAIO,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 총괄 등과 만난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이번 회동에서는 피지컬 AI 연구개발과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확장이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국내 게임·로봇 산업 전반에 파급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국무회의 심의를 마치고 오늘 공포돼 내일부터 시행된다.공동주택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과태료의 부과기준을 조정하게 됐다. 과거 일률적으로 부과되던 과태료 체계도 ‘위반 금액’과 ‘위반 횟수’를 모두 고려한 ‘비례적 차등 부과’ 방식으로 개편됐다.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위반행위 항목 중 상한액을 500만원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적은 9가지 항목 상한액을 300만원으로 하향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과태료의 부과기준 세분화 등과 관련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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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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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구성 마무리되는 즉시 형사소송법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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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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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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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유통시장 상점가' 온라인 영토 넓힌다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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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진짜 조직문화 네 가지!
처음 취업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업무와 역할이 분명한 명확성, 일이 경력으로 남는 성장성, 성과를 납득 가능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공정성, 새로운 시도를 허용하는 도전성이다. 연봉과 복지도 중요하지만, 키워드로 다음 네 가지를 함께 살펴볼 때 입사 후 오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① 명확성앞선 기사에서 살펴본 자료처럼 사람인 조직건강도를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6%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조직건강도를 해치는 원인 1위는 불명확한 업무지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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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년 영상 제작 지원 ‘청년 크리에이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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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청년 크리에이터’를 다음 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공모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청년 시트콤 부문 ▲뚜비 애니메이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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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경찰서 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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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7월1일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경찰서를 개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존 인천 중구와 동구가 통합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리되는 행정구역 개편에 맞춰 추진됐다. 영종경찰서는 영종구 전역과 옹진군 북도면을 관할하며, 총 14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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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별 이직 사유로 보는 진짜 조직 문화!
0년 차 신입은 일하는 방식에서 무너지고, 1~3년 차 저연차는 방향 없는 업무에서 성장감을 잃으며, 3년 차 이상 경력직은 권한 제한과 책임 확대, 불투명한 보상 시스템 속에서 회사를 다시 판단한다. 사람인 조직건강도 조사, 대한상공회의소 업무방식 실태조사, 역할 모호성 연구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젊은 직장인이 원하는 조직문화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0년 차 신입에게 가장 중요한 건 매일 마주하는 일의 방식이다. 처우가 낮아도 일을 배울 수 있다면 버티지만, 일하는 방식이 무너지면 조직을 신뢰하지 못한다. 목적과 기준이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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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위한 근무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 TOP3!
앞선 기사를 살펴보면 실제 불만의 출발점은 다른 곳에 있었다. 평가 기준은 명확한지, 성장 경로는 보이는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지 등 결국 '어떻게 일하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였다. 그렇다면 실제 기업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문화를 바꾸고 있을까. MZ세대를 위한 근무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 사례 세 곳을 살펴봤다. TOP 3. 한컴, 속도감 있는 피드백 문화를 만들다!‘내가 기여한 그 일, 어디로 갔지?’많은 직장인은 열심히 일하지만 무엇이 성과였는지, 왜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혹은 왜 받지 못했는지 알지 못한다.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