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이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 우위를 주도하기 위해 기업, 대학, 마이스터고 등과 긴밀히 협력해 연구인력부터 공정인력까지 지역 이차전지 산업생태계에 최적화한 맞춤형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8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지
문경시는 지난 2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경, 보령, 태백석탄박물관 등과 공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특별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6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동력이자 서민의 연료였던 석탄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남겨진
농협 김해시지부가 16일 김해유통센터, 농협지점,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농가주부모임 등과 ‘김해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 직원과 회원들은 대동면 토마토 농가를 찾아 적잎작업 등을 함께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박준언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이영옥 주무관이 지난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4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도서관 육성 발전 혁신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 주무관은 지역사회 연계 독서문화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서점 등과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남연우기자
DGB대구은행이 8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고 이를 위해 보훈문화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보훈문화제’는 호국보훈의 달에 집중됐던 보훈 행사에서 벗어나 국민이 공연, 예술 등과 접목된 문화행사를 직접 즐기고 보훈의 가치..
KB증권은 자원순환 전문업체 ‘그린업’과 함께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업’은 IoT 기반으로 컵 대여 및 반납, 수거와 세척까지 연결ᆞ관리하는 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다회용 컵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관공서, 기업 등과
천안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오는 10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상담은 모든 행정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나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6일 전국이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늦은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다.지역에 따라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와 충남서해안, 전라해안, 경상권해안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
코오롱ENP가 해양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 등 20여명의 임직원이 용유해변을 방문해 폐플라스틱, 폐어구, 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실천했다.코오롱ENP는 일회성 활동을 넘어 올해 하반기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반려해변 사업’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반려해변 사업은 기업·단체·학교 등 기관이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정기적으로 쓰레기 청소
월요일인 5월 6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 춘천, 대정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상권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서울.인천.경기: 5~20mm/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 2일 전북 고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에 참석 후 블루베리 수확 작업 현장을 찾아 공공형 계절근로 등 농번기 농업인력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농식품부는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올해말까지 고창군 등 총 10개소 준공하고, 2026년까지 추가로 10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진흥지역의 농업인주택을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 주택면적 상한을 기존 660㎡에서 1천㎡까지 확대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거대야당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제 414회 국회 임시회를 열고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은폐 특검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연금개혁 등 민생법안을 국회법 페스트 트랙을 적용하여 신속히 처리했다.김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개최하고 법안처리에 대하여 21대 국회 임기가 5월 29일까지라 이번 기회에 국회 임시회에서 안건을 처리하지 못하면 60일 이후 22대 국회에서 처리 되어야 함으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그런 특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국회법이 안건의 신속처리제도를 도입한 취지를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