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지난달부터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소비 심리 회복에 실질적인 효과를...
중부뉴스통신 = 주방용품 중 조리도구류의 지식재산권 허위표시가 30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물가 상승과 외식비용
중부뉴스통신 = 결혼이민자 등 35명 참여, 68% 합격률 기록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외국인 운전면허
김진수 기자 = 지난 20일, 남구 나눔리더 가족이 탄생했다. 남구 나눔리더 19호인 김동섭씨의 배우자 김영애씨, 그리고 자녀인
경남도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602억 원을 징수해 올해 목표액 68.3%를 달성했다. 은닉재산 추적과 현장 징수를 강화한 결과다. 올 초 도는 △생활권역별 도·시군 광역징수기동반 운영 △분기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 등 종합계획을 세운
경주시가 지난달부터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됐던 지역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뚜렷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류·잡화·레저 등 비필수 소비재 업종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10일
한국씨티은행은 2025년도 2분기에 2910억원의 총수익과 10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도 상반기 실적기준으로는 5595억원의 총수익과 18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도 상반기 대비 총수익은 6.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5% 증가했다. 2025년 6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5.28%와 34.31%이며, 전년동기의 32.71% 및 31.63%와 비교하여 각각 2.57%p와 2.68%p 상승하였다.2분기 총수익은 2910억원으로 전년
해양수산부는 8월 11일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을 발표하였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은 총 90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승선자 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반기 해적사건 : 68 → 58 → 65 → 60 → 90** 상반기 승선자 피해 : 60 → 2
해양수산부는 8월 11일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을 발표하였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은 총 90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승선자 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반기 해적사건 : 68 → 58 → 65 → 60 → 90** 상반기 승선자 피해 : 60 → 2
주방용품 중 조리도구류의 지식재산권 허위표시가 30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증과 함께 잘 예시해 놓은 제품특허청은 25일 물가 상승과 외식비용 부담으로 인해 늘고 있는 집밥, 홈쿡 등의 수요를 바탕으로 6. 2.~7. 4.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주방용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조사에서는 ‘조리도구’, ‘조리용기’, ‘주방잡화’ 등 주방용품의 온라인 판매 게시글 1만 건을 대상으로 지재권 관련 허위·과장 광고가 있는지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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