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9일 사상 처음으로 52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주식시장이 말 그대로 ‘불장’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증권사 객장에 장바구니를 들고 나타나는 주부가 늘면 보유 주식을 전부 매도하라’라는 말이 있는데, 최근 증권사 영업장이 다시 붐비고 있습니다. 이런 주식시장 활황을 악용한 사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병오년 설 연휴를 앞둔 10일 '복조리'를 국내 주요 사업장에 걸며 고객들의 행복을 기원했다.양 사는 이날 오전 복조리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각사 탑승 수속 카운터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총
경기교통공사는 2월 2일부터 이동에 극심한 제약을 겪는 와상장애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와상장애인 사설구급차 이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침대에 누운 채 이동해야 하는 와상장애인은 휠체어 탑승 중심의 기존 특별교통수단 이용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로부터 본 사업을 위탁받아, 와상장애인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안전하게 병원을 오갈 수 있도록 이용료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중증 보행장애인
티웨이항공이 9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2026년 2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과 국제선 총 66개 노선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며, 노선별로 다르다. 우선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각각 △인천~프랑크푸르트 27만8400원부터 △인천~자그레브·로마·파리·바르셀로나 37만8400원부터 △인천~나트랑 10만60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0만9000원부터 △인천~비슈케
테슬라 로보택시 프로그램의 사고 발생이 잇따르면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2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인용한 미 도로교통안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테슬라 로보택시는 9건의 충돌사고를 보고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약 50만마일을 주행했다. 이는 평균적으로 5만5000마일당 1건의 사고로, 인간 운전자가 50만마일당 1건의 사고를 내는 것과 비교하면 9배 높은 수치다. 게다가 테슬라 로보택시에는 항상 안전 요원이 탑승
테슬라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를 운행 중이라고 보고했지만,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를 받지 않아 실제로는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모빌리티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6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 보고서에서 오스틴에서 제한적으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일부 차량에서 안전 요원을 제거했지만, 완전 무인 운행 사례는 극히 제한적이었다.보고서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내 로보택시 서비스도 포함됐
충북 충주경찰서는 19일 충주 아이들세상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경찰 장비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방학기간 및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찰관의 친밀감을 형성해 범죄 및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충주녹색어머니연합회 최은주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 탑승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보행 중
포항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동행버스’를 전달했다. 시는 12일 북부장애인복지관 주차장에서 장애인 동행버스 전달식을 열고,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 복지국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및 포항시의회 관계자, 장애인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행버스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도입된 동행버스는 휠체어 탑승 설비와 자동 경사판, 저상 구조, 안전 고정 장치 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이동이 불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는 오는 26일부터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단순 소지는 할 수 있으나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조배터리를 한 개씩 넣어 보관하는 등의 단락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정책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승객들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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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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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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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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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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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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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 날인 14일 경북 경산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경산시 남천면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반대차로로 넘어갔다. 이후 고속도로 양방향 차량이 정체된 가운데 오전 2시 30분쯤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4.5t 트럭이 앞에 서 있던 1t 트럭을 들이받는 등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40대 A씨가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트레일러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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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3년 만에 가장 저평가된 수준에 도달했다고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임계점에 도달하면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끝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MVRV 비율은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와 공급이 마지막으로 이동한 가격을 비교하는 지표로, 1 이하일 때는 현재 가격이 저평가됐음을 의미한다. 지난주 비트코인이 6만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MVRV는 1.13까지 하락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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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충주적십자봉사관에 500만원 기탁
충북 충주시의회는 지난 13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 및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충주적십자봉사관에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해 해외 연수비 등을 절감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각 시·군에 500만원씩 총 5500만원의 성금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낙우 의장은 “오늘의 나눔이 충주를 비롯한 도내 전역에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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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의과대학, '2025학년도 시신기증자 합동추도식' 엄수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3일, 춘천캠퍼스 의학1호관 백송홀 및 위령비에서 의학교육과 연구를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을 기리는 '2025학년도 시신기증자 합동추도식'을 엄수했다.이번 추도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시신을 기증한 고인 10명의 유가족과 정재연 총장, 이희제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 의학과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행사는 손명주 해부학교실 주임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헌화 및 분향 ▲기증인을 위한 묵념 ▲정재연 총장의 추도사 ▲기증인 유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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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공영주차장 7개소 무료 개방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장 7개소를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충주천2 주차장 △금릉 주차장 △칠금 주차장 △연수1 주차장 △연수2 주차장 △하방 주차장 △연수9호 어린이공원 주차장 등 총 7개소이다.공단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방문 및 가족 단위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차난 해소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이번 무료 개방을 추진했다.또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