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을 국가 발전과 경쟁력·안보를 좌우하는 전략 의제로 끌어올리고, 위기에 적응하는 관광의 회복 탄력성이 곧 지역사회와 주민의 생계로 연계해야 한다는 제안이 제주포럼에서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관광, 회복 탄력성, 그리고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주제로 세계관광기구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이번 세션은 복합 위기 속에서 관광을 다자간 신뢰 회복의 외교적 도구로 삼고, 국제협력의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대구 달성군이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춘달성’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며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오는 6월 20일과 27일 두
충북 충주시는 관광객의 여행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충북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야놀자, 여기어때, 땡큐캠핑 등 지정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 숙박상품을 예약할 경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숙박 할인쿠폰은 여름과 가을 기획전으로 나눠 총 732매가 선착순 발행된다.여름 기획전 쿠폰은 7월1일부터 10일까지 발급받아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가을 기획전 쿠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2026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시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 제천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2일 제천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천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지난 19일 전문 심사위원단이 품질수준, 상품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공모는 목칠, 도자, 금속·보석 등을 대
충남 계룡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의 대표 안보체험 관광시설인 계룡시병영체험관 홍보에 나서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계룡시병영체험관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국방과 안보,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시설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학생, 단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병영체험관에서는 실제 군 훈련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병영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격체험과 서바이벌 체
대전관광공사가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2026 대전 스포트립’을 운영한다.‘2026 대전 스포트립’은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을 통해 스포츠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다음 달 3일부터 체류형 5회, 당일형 3회가 운영되며, 경기 관람과 연계한 체류형 상품을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스포츠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당일형 프로그램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락커룸, 프레스존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스타디움 투어로 운영되며, 투어 종료 후에는 대전 주요 관광거점에서 개별 관람을 즐길 수 있다.체류형 프로그램은 스
인천시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시 공식 관광포털인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다채로운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월별 주제에 맞춰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월별 이벤트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관광 자원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충남 청양군이 운영하는 ‘면암최익현기념관’이 역사 전시와 선비문화 체험, 고풍스러운 숙박을 유기적으로 아우르는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며 전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념관 리뉴얼과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 운영을 본격화한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오는 9월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사전 예약 접수에 돌입했다. 면암최익현기념관은 조선 말기 대표적인 위정척사파 유학자이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에서 2박 이상 머무는 개별관광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여행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6월 한 달간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도내에서 2박 이상 체류하고,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에 가입한 개별관광객에게 여행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고유가 시대 유류할증료, 렌터카 이용료 등 여행경비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관광객들의 비용
오전에는 농촌에서 일손을 돕고 오후에는 제주 관광과 휴식을 즐기는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이 올해부터 정식 사업으로 본격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높은 참여자 만족도와 농가 호응을 확인한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을 올해 정식 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농케이션은 농업과 휴가를 결합한 개념으로, 제주에 머물며 농촌 일손돕기와 관광을 함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농가에는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참여자에게는 제주 농촌과 지역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모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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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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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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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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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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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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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적극행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성과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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