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명소 나열식 관광 안내서를 넘어, 섬의 골목과 비경을 온몸으로 누비며 글과 그림, 음악으로 기록한 이색 여행서가 출간됐다.은퇴전문작가이자 작사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관열 작가가 제주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의 깊은 속살을 담아낸 신간 ‘울릉, 독도여행! 혼밥·혼술·
제주 지역 해안 곳곳에 있는 연대는 왜구의 침략에 대비한 군 시설입니다. 제주에 연대가 설치된 것은 고려 말로 추정됩니다. 연기를 피워 적의 내습을 알렸습니다. 연대는 위험을 알리는 일종의 네트워크입니다. 제주일보도 제주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도민에 알릴 수 있는 연대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늘 감사합니다. 고봉수 기자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 등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중소기업에 총 5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제주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다.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취급하면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대출액의 일부를 금융기관에 저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되다. 중·저신용 중소기업을
앞으로 제주에 학교 3개가 신설되면서 수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재정이 최악인 상황에서 적금통장이라 할 수 있는 기금 역시 매년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상황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세출 구조조정의 필요성과 함께, 학교 신·증설 및 입학준비금 지급 등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21일 열린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정범 의원은 "최근 령인구
진주 금곡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아름다운 평화의 섬 제주도 전역에서 2026학년도 문화체험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문화체험여행은 학교에서 벗어나 제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그리고 첨단 과학기술을 몸소 체험하며 융합적 사고와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렘을 안고 제주에 도착한 학생들은 제주의 독특한 자연 생태와 전통문화를 탐구하는 것으로 탐방을 시작했다. 곶자왈 숲속을 기차로 탐방하며 푸른 제주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느낀 데 이어,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을 찾아 다채로운 해양 생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17일 국회 본청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제주에도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 개정 행정예고안이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진행 중이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제주 권역의 상급종합병원 소요병상수 기준은 545병상이다. 그러나 현행 병상 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 모두 이 기준을 초과한
삼성전자가 제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행사에 참가해 고효율 히트펌프를 기반으로 한 주거용 냉난방 솔루션을 선보인다.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냉난방 분야의 전기화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에너지 혁신 및 그린수소 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더에이치큐가 제주에서 귀주마오타이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각계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더에이치큐는 지난 9일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38층 청룡각에서 ‘제주에 취하다, 비천을 함께 음미하다’를 주제로 귀주마오타이 시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지역 호텔·리조트와 골프장, 면세·관광·유통업계, 금융기관, 대학, 언론계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우수한 더에이치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귀주마오타이 브랜드와 전통 양조 과정 소개, 전문 시음, 공식 건배, 만찬 및 교류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제주국제과학기술원’ 설립은 실현 될 수 있을까. JIST 설립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로 넘어감에 따라 향후 심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이 개정안은 위 지사가 지난 2월 국회의원 당시 발의한 것이다.위 지사는 특히 6·3지방선거 때도 JIST 설립을 공약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월 제주를 방문, 2030년까지 제주에 4대 과기원 연합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것보다 한 발 나간 것이다.▲그런데 국회 행안위 검토보고서에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대신 관광지 입장료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강명균 제주도의회 의원은 4일 도정질문에서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여부를 물었다.위 지사는 “경기가 어려운 지금은 제주에 관광객이 한 명이라도 더 와야 한다.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난색을 표명했다.그러면서 “환경보전분담금은 제주 환경을 지키는 정책 효과와 재정 확보에 도움이 돼 국회의원 시절 두 차례 법안을 냈지만 국회에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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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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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북극 해빙 이동의 수수께끼를 풀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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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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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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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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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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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변 물들이는 붉은 메밀꽃… 영월 가을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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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영월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9월 25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에 조성된 붉은메밀꽃밭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식전 공연과 개장 행사, 기념촬영에 이어 3~4일에는 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강을 배경으로 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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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면 이장협의회,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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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이장협의회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전제관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들은 지난 22일, 한자리에 모여 응원 메시지를 외치고, 홍보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세계총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행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제관 회장은 “지역 주민 대표들과 강릉에서 열리는 뜻깊은 국제행사를 함께 응원해 의미가 깊다”며 “왕산면에서도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하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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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는 추석, 구자열 원주시장 아동양육시설 성애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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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지난 23일, 구자열 원주시장이 관설동 아동양육시설 성애원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눴다.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에게 위문품을 건네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구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원주시는 앞서 사회복지시설 생활시설 15곳에 과일꾸러미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2,161가구에도 생필품과 위문품을 담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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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원주 산림조합 임직원, 횡성에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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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횡성군·원주시 산림조합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과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두 조합 임직원 40명은 각각 200만원씩 모아 총 400만원을 횡성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을 넘어 인접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소비 촉진과 협력의 시너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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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책과 바다가 만난 슬도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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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마련한 야외도서관 ‘소풍’은 다음달 18일까지 토,일 울산시 동구 슬도아트 일원에서 열린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