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644번지 C오토몰 31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개소식은 충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충남교육은 이제 보여주기식 구호가 아니라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제대로 배우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며,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시민단체가 29일 충북도청 서움네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현장 노동자들의 노동권 확대를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4대 핵심 요구안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이자리에서 “개정된 노조법 2조 시행에 따라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진짜 사장' 청주시는 하청 노동자들의 원청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며 “공공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제대로 시행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등의 민간위탁 사업을 전면 재공영화하라”고 주장했다./이용주기자dldydw
충북 청주시가 하수처리 약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납품 업체의 단가 인상 요구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수용해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낭비한 사실이 감사원 점검에서 드러났다.28일 감사원이 발표한 `부정지출 및 재정누수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하수처리 관리 용역을 수행한 A업체에 응집제 구매 비용으로 총 45억7000여만원을 지급했다.감사 결과, 청주시의 약품비 집행 과정에서 심각한 관리 소홀이 확인됐다.중간 유통업자 B 업체가 제조사로부터 2529원에 매입한 응집제를 관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북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충주역과 3대 관문 일대를 연계한 ‘AI스마트 화물물류허브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맹 예비후보는 “충주는 대한민국의 지리적 중심이면서도 그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도시”라며 “이제는 충주의 철도와 도로망을 결합해 국가 물류의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충주에는 중부내륙철도와 충북선 그리고 중앙선, 강릉선으로 연결되는 철도망이 연결돼 있으며, 이는 각각 부산·광양항, 평택항, 동해항·삼척항
서울시가 비상금처럼 쌓아둔 7조 원 규모의 막대한 여유 자금이 이자도 제대로 붙지 않는 통장에 사실상 묵혀 두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23잂 송윤정 민주당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에 따르면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유 자금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경우 2025년 조성액은 7조2297억 원이지만 이자 수익은 628억 원에 불과하다. 수익률로 따지면 고작 0.9%로 시민 세금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꼴이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곧 써야 할 돈이 아니라 뚜렷한 지출 계획이 없는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지 1주년을 맞았다. 이는 단순한 기록물의 등재를 넘어, 제주4·3이 지역의 아픔을 넘어 인류가 함께 기억해야 할 역사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한때 침묵 속에 묻혀 있던 제주4·3은 이제는 세계의 기억으로 공유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깊다.제주4·3은 오랜 세월 동안 제대로 말해지지 못한 역사였다. 국가 폭력에 의해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지만, 진실은 오랫동안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역사를 바꾼 것은 다름 아닌 제주도민과 4
농번기철 농수로 정비나 담장 설치 시 발생하는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보령지사가 농업인들의 ‘해결사’로 나섰다.LX보령지사는 오늘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내 땅 제대로 알기’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와 LX보령지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마련됐다. 농업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토지 경계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인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강문형 LX보령지사장과
청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남주·남문로 웨딩테마거리 조성사업'이 당초 취지를 잃고 파행 운영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막대한 국비와 시비가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시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용도가 변질되면서 도시재생사업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 등 총 60억원을 들여 남문로 일원에 생활환경 개선 및 웨딩테마거리를 조성했다.남문로 일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웨딩테마거리를 조성해 침체된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11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대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HIV/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예방과 실천은 제대로, 감염과 전파는 제로로’라는 슬로건 아래, HIV 및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 예방 실천을 확산하며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이날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모바일 퀴즈 △무료 익명검사 안내 △콘돔 배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에이즈는 HIV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한경면·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후보가 어버이날인 8일 추자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추자도 추모공원 건립’을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나고 자란 고향 땅에 영면하고 싶어하는 추자도 어르신들의 마지막 소망이, 지리적 한계와 행정의 무관심 속에 외면받고 있다”며, 추모공원 건립을 공약으로 내건 배경을 밝혔다.현재 추자도에는 봉안당이나 공설묘지 등 제대로 된 추모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부득이하게 고향과 가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수 "태양광 관련 실체 뭔가?...의혹 제기에는 근거 제시해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고의숙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 태양광 사업 관련해 자신과 업체간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의혹 제기에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고 후보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의혹을 제기할 때는 이를 입증할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느냐"며 "구체적인 근거 없이 언론보도를 대부분 인용한 만큼,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 제시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또 "태양광 발전장치에 대한 우수조달품목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 필요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미추홀구4 인천시의원 후보에 강경선 동구·미추홀구을 청년위원장
6일전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4 선거구 인천시의원 후보로 강정선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선출됐다.민주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미추홀구4 선거구 인천시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7일 오후 늦게 공고했다.6~7일 이틀간 치러진 2인 경선에서 강정선 후보는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에게 승리를 거둬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강정선 후보는 미추홀구4 선거구 인천시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으나 45.54% 득표에 그쳐 54.45%의 지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어린이·청소년 작가 그룹 '달팽이의 꿈' 후원
미래어린이병원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섰다.미래어린이병원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는 발달장애 어린이·청소년 작가들로 구성된 '달팽이의 꿈' 단체전 부스 마련을 지원했다.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미래어린이병원은 소아 중심 진료를 하는 지역 병원으로, 아이들의 기본 건강관리부터 예방접종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비카프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선위, 한창·더테크놀로지 회계위반 적발…감사인지정·검찰고발
금융감독원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제9차 회의에서 상장사 2곳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치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창과 코스닥 상장사 ㈜더테크놀로지로 두 회사 모두 재무제표를 허위 또는 부적정하게 작성·공시한 사실이 적발됐다.먼저 ㈜한창은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에서 총 2조원대 규모가 아닌 약 2,6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실제보다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회사는 철강제품 유통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재화를 통제하지 않는 ‘대리인’ 지위였는데도 거래를 총액 기준으로 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최대 300만 원 지원
11시간전
경주시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경주시 소재 주택을 구입하면서 발생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주거 기반 마련에 필요한 초기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현장중심 행정, 정부 평가로 인정
10시간전
경상북도가 정부 주관 분야별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성적을 거두며,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는 5월 12일 도청 원융실에서 ‘정부합동평가 및 개별 중앙부처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거둔 역대 최고 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올해 평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2025년 실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고사 빠진 인천, 포항의 ‘한 방’ 넘지 못했다
11시간전
인천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포항스틸러스에 패하며 상위권 도약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인천은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막판 이호재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이날 패배로 인천은 5승 3무 6패, 승점 18점에 머물렀다. 경기 전 포항과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했던 인천은 승리할 경우 4위권 진입도 바라볼 수 있었지만, 오히려 포항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반면 포항은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추격에 힘을 보탰다.경기 전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무법인HKL '稅相 읽기'(27)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의 함정 : 대법원의 엄격한 잣대를 주목하라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그 변화를 따라잡으려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경력 출신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부동산 시장에서 '절세의 꽃'으로 불리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그 중에서도 이사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끝내 결렬…총파업 현실화하나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사후조정 마지막 날인 이틀째에도 성과급 지급 문제를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두 차례에 걸친 정부의 중재 시도마저 무위로 끝나면서 수십조 원대 피해가 예상되는 총파업이 현실화할 우려가 커졌다.정부는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노조가 파업 입장을 굽히지 않아 마지막 수단인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가능성도있다.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