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 하늘 아래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손을 맞잡고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2025년 다함께 어울림 운동회'가 최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경기장에는 경쟁 대신 격려가, 승부 대신 따뜻한 미소가 가득했고,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북도의원,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장애인과 가족, 지역내 기관 및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600여 명이 함께하며 '진정한 어울림'의 의미를
연수구장애인체육회는 10월 30일 동춘다누리체육센터에서 ‘연수구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초로 열린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대회 종목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인 ‘슐런’과 ‘레이저 사격’ 2가지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경기에 참여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빗썸나눔이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주민 등 150여 명과 봉사자 50명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행사로 빗썸나눔과 동대문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두 기관은 평소 장애인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서로 협동하는 체육 프로그램부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구례군은 지난 21일 오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구례군 장애인 한마음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남지체장애인협회 구례군지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체육관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찼다.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 구례군수
구례군은 지난 21일 오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구례군 장애인 한마음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남지체장애인협회 구례군지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체육관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찼다.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 구례군수와
충남 서천군은 오는 12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3회 장애인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 군은 ‘모두가 주인공’을 목표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과 팀 경기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경쟁보다 참여와 화합에 초점을 맞췄다. 서천군은 이번 행사가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참가자들의 성취감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고 웃으며 하나 되는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복지”라며
연수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0일 동춘다누리체육센터에서 ‘연수구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초로 열린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대회 종목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인 ‘슐런’과 ‘레이저 사격’ 2가지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경기에 참여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장애인과 비
충북 괴산군은 23일 오일장을 맞아 괴산읍 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콘서트는 ‘서로의 차이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무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으로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콘서트는 현악 앙상블·성악 공연, 힐링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피아노·기타·바이올린 협연 등으로 꾸며졌다.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는 풍요로운 장애인평생학습 나눔터 괴산’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걷기 문화 활성화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열린 '제11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에 참석했다.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행사에는 지역 단체장, 장애인 기관 관계자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시민 2,0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서로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이날 행사는 문경새재 야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일 김제밀알회의 따뜻한 후원과 봉사로 장애인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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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학부모회 협의회, 열린 대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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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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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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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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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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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국내 5개 기금운용기관의 관리규모가 1600조원을 돌파하며 전북자치도의 '기금운용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속도전이 다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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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행정감사 '허위보고' 파문…도의회 "팩트체크 의무화해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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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위보고' 파문이 일어 "이제 팩트체크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자조감 섞인 대안이 제시됐다. 전북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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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연예계 11월 괴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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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20일 듀오 ‘듀스’ 멤버 김성재가 의문사했다. 가수 유재하와 김현식이 사망한 날은 11월1일, 스타 셋이 모두 11월에 세상을 떠났다는 공통점을 찾았다.기분이 묘했다. 유명 요절가수들이 하나둘씩 떠올랐다.30년 전 신문사에서 인터넷은 아직 이론이었다. 조사부로 갔다. 인물기사를 오려 붙인 스크랩을 가나다 순으로 뒤졌다.차중락, 배호, 김정호, 강병철 등이 11월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 있겠지만, 순전히 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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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보기 민망해" 정당 현수막 민원, 올해 상반기 1만8천여 건
26분전
정치인이나 특정 국가를 비방하는 표현이 담긴 정당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현수막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각 정당의 현수막이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하면서 정부는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전문가들은 정당 현수막 제한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제한의 객관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상반기 현수막 민원 1만8천16건 접수…"위치 부적절·민망한 내용"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정당 현수막에 대한 민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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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중부지방 밤에 빗방울...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상된다.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한라산 등반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