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 기업 퍼시스가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를 론칭한다.‘퍼플식스 스튜디오’는 한층 진화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팀이다. 업의 본질과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을 반영한 오피스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무환경 컨설팅을 통한 공간 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오피스 설계를 진행한다. 이후 컨설팅과 디자인 과정에서 정의된 오피스를 그대로 시공한다.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퍼시스의 사무환경 연구팀 발족과 사무환경 컨설팅 서비스 론칭 등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박정희 부사장이 총괄한다.박 부사장은
국내 최대 한옥 특화 전시회인 ‘2024 한옥문화박람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한옥문화박람회는 ‘당신 곁의 한옥’을 주제로 한옥의 가치, 한옥 문화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행사는 40여 개 참가업체와 140개 전시부스,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펼쳐진다.전시회는 △한옥건축 △한옥자재 △인테리어 △한옥문화 △한옥정책 등 5개 분야로 나눠 설계·시공·인테리어 등 한옥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
사무가구 1위 기업 퍼시스가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를 론칭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무환경 컨설팅을 토대로 오피스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며, 종합 공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퍼시스는 퍼플식스 스튜디오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오늘 식물관PH에서 기자간담회, 론칭 세미나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 퍼시스는 1983년 창립 이래 사무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99년 사무환경연구팀 신설, 2008년 사무환경컨설팅 서비스를 론칭하며,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11월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메쎄이상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건축 자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전시 구성과 특별기획관을 통해 관련 업계 종사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건축과 인테리어의 모든 요소가 한자리에서울경향하우징페어의 전시 구성은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구조재 및 내외장재 섹션에서는 목재를 필두로 석재, 타일, 지붕재, 단열재와 같은 기본 자재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분야 불공정거래관행을 예방‧개선하고, 안정적인 거래보장 등 대리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가구‧자동차판매 등 6개 업종의 표준대리점계약서를 개정했다.점포 리뉴얼 투자비용, 리뉴얼 후 계약갱신 분쟁 경험 여부, 전속대리점 비중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 가구, 자동차판매, 통신, 의류, 가전, 화장품 등 6개 업종 개정이다.개정안은 공급업자의 요청으로 대리점이 인테리어 리뉴얼을 시행하는 경우 리뉴얼 시행 전에 리뉴얼 이후의 계약기간을 재설정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이는 대리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LED 무드 도어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알루미늄 모듈러 기능성 도어로 특허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예림의 LED 무드 도어는 슬라이딩 도어에 LED 기능을 적용한 업계 최초의 제품이다. 조명이 내장돼 별도의 조명 없이도 공간 전체를 밝히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무선 스위치를 활용해 조명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이런
가을 인테리어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은 가구 뿐 만이 아니다. 창호와 바닥재는 핵심이다.창호와 바닥재는 집 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한다. 실내의 단열, 방음 성능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고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을 인테리어에서 창호는 외부와의 연결을 담당하며,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여 실내 분위기를 결정짓는다. 올해 가을에는 따뜻한 컬러감의 창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화이트나 그레이 같은 차가운 톤보다는 우드 프레임 창호나 브론즈, 샴페인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집안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중문 할인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단열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뛰어난 중문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겨울철 실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좋은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중문중문은 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돼 내부 온도를 유지하고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미세먼지 유입을 줄이고 거실과 발코니 확장 공간을 분리해 서재나 다도 공간처럼 활용도를 높이는 인테리어
한국임업진흥원이 ‘2024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나무와 우리의 공간’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사례 10선을 선정했다.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소득 증대와 임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목재 산업 관련 제도와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목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발굴하고 목재 인테리어를 통한 자연 친화적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목재는 탄소를 저장하는 친환경 자재로 생장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 위기 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 가을 인테리어 가구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이 대세다.눈에 띄는 부분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가구다. 목재, 라탄, 대나무와 같은 자연스러운 소재가 사용된 가구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간에 따뜻한 느낌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자연의 고유한 질감이 주는 차분한 분위기로 가을의 정서를 담아낸다. 목재 가구는 나무의 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빈티지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색감이 특징이다. 라탄 의자나 소파는 가벼우면서도 독특한 텍스처로 시각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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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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