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2026년부터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43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광양시가 제출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예산출연 동의안을 의결했다. 시는 그동안 주민 설명회와 교육단체 간담회 및 수차례 의원 간담회를 거쳐 거주기간을 기준으로 연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수차례 ‘물리적 가능성’을 되물으며 계획의 현실성을 점검했다. 수상 태양광을 중심으로 발전량을 5기가와트까지 늘리겠다는 새만금개발청의 구상에 대해 대통령은 “물리적으로 가능한가”라며 면적과 공간의 한계를 직접 짚었다.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개발청 업무보고. 이
부산항만공사 노·사는 지난 29일 본사 사옥에서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항만공사는 22년 연속으로 분규없이 임단협을 타결하는 기록을 세웠다. 공사 노사는 신뢰와 존중의 관계를 기반으로 수차례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합의안을 마련하고 당일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개정 임금·단체협약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의거한 총인건비 전년 대비 3% 이내 인상 ▲임신 중인 직원 주1회 재택근무 추진 ▲퇴직 전 퇴직준비기간 부여 ▲AI 도입에 따른
거제시는 해양환경 개선과 청정 해양도시 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정화선 건조사업에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국비 확보는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관계자들이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국비 확보로 총사업비 20억 원 규모의 정화선 건조가 가능해지면서 거제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에 걸쳐 해양쓰레기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다.정화선이 완공되면 해양쓰레기 수거 효율이 크
충북 음성군이 13년 만에 개최되는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이윤철 선수와 장애인 역도선수 황유선 선수를 위촉했다. 이윤철 선수는 국내 최정상급 해머던지기 선수로, 전국체전과 실업육상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투척 종목을 이끌어 왔다. 특히 대한민국 해머던지기 기록을 13차례 경신, 전국체육대회 22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쌓으며 한국 육상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위촉된 황유선 선수는
경남도는 내년 1월 경남형 통합돌봄 전면 시행에 대비해 방문진료·방문복약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그간 직접 발로 뛴 결과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내년부터 시행되는 경남형 통합돌봄의 핵심은 사는 곳에서 복지는 물론 보건의료서비스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마다 인프라 차이로 서비스의 질적 차이가 우려되는 현실이다.경남도는 보건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전 시군에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도-시군-보건소-의료단체와 4월부터 수차례 간담회 등 협업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확충하
15일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동해선에 KTX-이음 열차가 신규 투입되어 하루 왕복 6회 운행된다.박 의원은 이번 KTX-이음 신규 투입으로 영덕역~강릉역 약 40분 단축, 울진역~강릉역 20분 단축 된다고 밝혔다.ITX-마음과 누리호는 현재대로 하루 16회 운행횟수를 유지하게 된다.승차권 예매는 15일부터 시작된다.박 의원 그동안 동해선 KTX 추가 투입과 관련, 국토부·한국철도공사와 수차례 협의해왔으며, 앞으로도 열차 운행횟수
포스코 2대 회장을 지낸 황경노 前 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황경노 前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부장으로서 회사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 1972년 상무이사 승진 후 1977년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했고, 1990년 다시 포항제철 상임고문으로 복귀해 부회장을 거쳐 1992년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황경노 前 회장은 포항제철 창립 초기 자금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설득했고, 철강공업육성법 제정에도 기여했다. 그의 경영철학은 ‘최소 비용으로 최
도지코인이 수차례 반등 실패 끝에 마침내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은 지난 12월 말 기록한 저점 대비 약 33% 상승하며, 11월 이후 가장 강력한 반등을 기록했다. 과거에도 유사한 기술적 신호가 포착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상승 시도가 빠르게 무산됐다. 이번에는 상승 흐름이 일정 부분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반등의 배경에는 중간 규모 고래들의 매집이 자리하고 있다. 1억~10억 DOGE를 보유한 주소들은 지난
20년 넘게 울산 지역의 발목을 잡아온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이 또다시 환경영향평가 문턱에서 좌초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12월 말 조건부 동의를 뒤집고 ‘부동의’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사업 불허다. 산악 관광과 반구천 암각화 연계 관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 울산의 전략은 또다시 출발선에서 멈췄다.울주군은 공영개발에서 민자개발로 전환하고, 노선과 시설을 줄이며 수차례 계획을 수정했지만, 보완은 의미가 없었다. 결론은 언제나 불허였다. 처음부터 불허를 전제로 한 형식적 절차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환경청은 탐방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스틸러스, 2026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포항스틸러스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포항스틸러스는 박태하 감독과 함께 2026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김재성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치곤 코치, 김이섭 골키퍼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와 하파엘 피지컬 코치가 지난 시즌에 이어 선수단을 지도한다. 올해 새롭게 김재성 코치가 합류하고, 이규용 코치는 유소년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해 배슬기 스카우터와 함께 일한다.김재성 수석 코치는 포항스틸러스에서 6시즌 동안 129경기에 출전해 16골 17도움을 기록한 자타 공인 ‘영일만 지단’이다. 포항에서 2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미래 금융 실행력 강화"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026년 전략목표로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를 선언하고 전사적인 미래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작년을 돌아보며 "양질의 기업자산 성장은 물론 특히 자산관리 영업에 더욱 힘을 모아온 한 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또 "윤리적인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은행의 기본과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며 "AI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농협,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김성훈 총괄본부장, 병오년 첫 업무 '현장경영'
전북농협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한 현장경영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일, 신규 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샐러드 가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김제농협을 찾아 새로 도입한 광학선별기 시연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김제농협이 도입한 광학선별기는 국내에서 단 3곳만 운영 중인 고사양 설비로, 샐러드 절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국제적 분쟁 등 국내외 정세 불안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수원, 중장기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 본격 론칭
한국수력원자력이 소상공인의 회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상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소상공인 종합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이번 지원방안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 기조에 맞춰, 창업부터 성장·수출까지 전 단계에 걸쳐 소상공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한수원의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은 단기적인 매출 보전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성장 사다리’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영세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고 싶어도 멈칫… '복잡한 절차', 디지털자산 기부 활성화 걸림돌
디지털자산을 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복잡한 절차가 걸림돌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6월 금융위원회 지침 시행 이후 현재까지 사랑의열매에 디지털자산을 기부한 곳은 법인 2곳과 개인 1명뿐이다. 국내에서 디지털자산 기부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곳은 사랑의열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디자털자산을 기부하려면 전달식, 내부 심의, 분할 매도 등을 거쳐야 한다.최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16비트코인도 같은 과정을 거쳤다. 양사는 지난 5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라 열풍 담은 색다른 매운맛” 빙그레, 꽃게랑 마라맛 신제품 선봬
빙그레가 1986년 첫선을 보인 장수 스낵 브랜드 ‘꽃게랑’의 새로운 맛 제품 ‘꽃게랑 마라맛’을 선봬며 맛 다양성 확대에 나섰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포 필름 제조업체서 불… 작업자 1명 중상
8일 오전 1시37분쯤 김포시 통진읍 한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해 3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배연 작업을 진행했다.불은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화된 것으로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욕증시, 숨고르기 양상...혼조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기술주 강세로 버텼으나 전방위적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알파벳은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올라섰다. 알파벳의 시총이 애플을 앞지른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466.00포인트 하락한 4만8996.08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23.89포인트 밀린 6920.93, 나스닥종합지수는 37.1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