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결혼반지’에 대한 기혼자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조사는 6월 18~25일, 2539남녀 총 500명, 오픈서베이를 통해 실행했고,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P였다.먼저 기혼자 중 86.8%가 결혼반지를 구매했다고 했으며, 방법은 ‘금은방에서 구입하거나 제작했다’고 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거나 제작했다’가 2위였다. ‘연인 시절 커플링으로 대체했다’, ‘아예 생략했다’, ‘부모님, 집안으로부터 물려 받았다’ 등이 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10월 문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연은 이달의 문화 행사로 세 가지의 전시회를 선정했다. ‘아르누보의 꽃: 알폰스 무하 특별개관전’과 ‘히무로 유리 오늘의 기쁨’, ‘나폴리를 거닐다: 카포디몬테 컬렉션’까지 총 3가지다. 1인 2매 티켓 각 5장씩을 마련해, 당첨자들에게 문자로 전달한다.‘아르누보의 꽃: 알폰스 무하 특별개관전’은 아르누보의 거장인 알폰스 무하 탄생 165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아르누보는 특정 시스템이나 원칙을 따르지 않는 독특한 예술 운동으로, 오리지널 포스터와 판화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1월의 미혼남녀 문화 지원 이벤트를 알렸다. 가연은 이벤트에 앞서 ‘어른의 품위’, ‘요즘 소비 트렌드 2026’, ‘불안을 곁에 두기로 했다’ 등, 총 3종의 신간을 선정했다. 추첨을 통해 각 5권씩 15명에게 선물하고자 한다.‘어른의 품위’는 수많은 독자의 위로와 공감을 이끈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작가의 신작 에세이다. ‘품위’를 주제로 한 신작 글들, 독자와 다시 나누고 싶은 몇 편의 글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 모았다. 내가 우선 나를 아끼고 품위 있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자의 더 성숙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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