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날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 뇌졸중 기구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제정, 기념하고 있다.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병원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교육 책자와 답례품을 전달하며 뇌졸중에 대해 홍보했다.또 지역주민들에게 편측마비, 언어장애 등 뇌졸중 조기 증상에 관해 교육했으며, 뇌졸중 예방관리
영주시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5 시알 인터푸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인 ‘시알’ 브랜드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 1,500여
중부뉴스통신 = ③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경기도가 반도체 설계부터 양산, 연구, 인재양성까지 전 주기를 갖춘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유한양행이 ‘세계 고셔병의 날’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해 희귀질환 고셔병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유한양행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25 세계 고셔병의 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세계 고셔병의 날은 국제 고셔 연합이 2014년 제정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환자와 의료진, 연구자, 산업계가 함께 고셔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증상을 인지하고, 진단 여정을 단축하자(See the Signs,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14일 ‘10회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 검사와 당뇨병 관련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병원은 2016년부터 매년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해 무료 혈당검사와 상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봉화 기자
인천대학교 해양학과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2024년 단일연도 부문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소속 교수 3명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스탠퍼드대학교 존 이오니디스 교수 연구팀이 엘스비어의 Scopus 데이터베이스 인용 지표를 기반으로 매년 발표하는 연구 영향력 평가 결과로, 전 세계 약 23만 명의 연구자 가운데 상위 2%에 해당하는 학자들을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 네트워크 행사인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개청한 이후 개최되는 최대 규모 국제 경제 행사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이 세계 주요 스키 리조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무대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30일 모나용평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글로벌 스키 패스 네트워크 ‘아이콘패스’에 공식 합류, 세계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콘패스’는 미국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멀티 리조트 패스 브랜드다. 전 세계 5개 대륙·13개국·72개 대표 스키장을 하나의 패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합류
전북 완주군의 아동정책이 유니세프가 주관한 글로벌 웨비나에서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전 세계 37개국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스페인과 함께 단 두 곳만이 ‘글로벌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유니세프 본부가 매년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세계 각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 원부자재 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전 세계 60,000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전문가와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원료의약품 ▲바이오생산 ▲완제의약품 ▲포장·전달체계(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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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회, 당뇨병 학생 장학금 지원…“교육·의료·지역사회 협력 강화”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당뇨병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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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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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이재명 대통령] "이제 대통령으로서 경기북부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경기북부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타운홀미팅 후 소회를 밝히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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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 공모
제주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이끌어갈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소재한 장애인복지 또는 사회복지 시설,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 등이며,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모집 규모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수행기관 2개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수행기관 선정은 사업 수행 능력과 의지, 사업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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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 부위원장 "강제동원 미인정 피해자··· 경기도 차원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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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지적했다.국무총리 산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2015년 12월 31일 근거법 부재로 해산되면서 조사·심의·등록 업무가 중단됐다.이후 미인정 피해자들은 국가로부터 강제동원 피해를 입증하거나 보유한 자료·증언을 공식적으로 활용할 기회를 상실했다.이에 경기도 내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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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위원장 "상임위 통과 조례 35건 중 15건은 예산 미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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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1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조례 제·개정에 따른 사업 예산 반영이 미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황대호 위원장은 질의에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에 조례 명시 사업의 미추진에 대해 질의한 바 있고, 이에 대한 개선을 주문한 바 있다”라며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해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해 공포된 조례안은 모두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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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의원 "비점오염원 노후시설·수돗물 오염 급증··· 도는 정비대책 구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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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은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노후화 ▲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사업’ 진척 부진 ▲ 고도정수처리시설 보급률 정체 ▲ 수돗물 적수·오염 사고 급증 문제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경기도 상수도 안전은 더 이상 시군의 문제가 아닌 도민 전체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김종배 의원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이 총 88곳, 이 중 현재 운영비를 지원받는 곳이 66곳이라는 점을 확인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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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의원, '주민친화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후관리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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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친화형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김옥순 의원은 “‘주민 친화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현재 9개 시 11곳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준공된 곳은 1곳뿐”이라며 “준공 이후 수질 개선 효과가 목표 수준에 미달하는 사례가 있음에도 사후관리가 시·군 제출자료에 의존하고 있어 객관적 평가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도는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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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도 공직자 불법 녹취 지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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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8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소속 공직자가 산하기관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직원에게 의원 간담회 내용을 불법 녹음하도록 지시한 사실을 강력히 규탄했다.이번 불법 녹음 지시 정황은 지난 9월 도의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추진 관련 간담회를 앞두고 도 공직자가 산하기관 실무자에게 간담회 진행경과와 통화내용을 별도로 취합·보고하도록 한 정황이 도민 제보를 통해 확인됐다.앞서 지난 13일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을 대상으로 한 행감에서 김태희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