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가 개최한 대규모 제주관광 홍보행사 '제주의 하루+인 여주'가 22일과 23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됐다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쇼핑센터로, 주말 평균 방문객이 약 2만 5,000명에 달하고 이 중 97%가 내국인이어서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에서는 제주관광을 주요 테마로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한 도정 주요 사업 소개, 제주 특산품 홍보 및 판매가 이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22일과 23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한 대규모 제주관광 홍보행사 ‘제주의 하루+ 인 여주’가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쇼핑센터로, 주말 평균 방문객이 약 2만 5,000명에 달하고 이 중 97%가 내국인이어서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제주관광을 주요 테마로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한 도정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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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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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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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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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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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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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물폭탄'… 경북 상주·문경·예천평지·경북북동산지에 호우 예비특보
제주도에 시간당 5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 등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지방기상청은 29일 경북 상주·문경·예천·영주·봉화평지·경북북동산지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경북지역은 30일 낮까지 30~80mm 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시간당 강수량은 서귀포 55.5㎜·성산 81㎜로, 각각 6월 월별 시간당 강수량 역대 1위와 2위를 기록했다.한라산 등산로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한라산의 지점별 이날 오후 2시 현재 강수량은 진달래밭 199.5㎜, 삼각봉 179㎜, 남벽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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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등 신고 포상제를 아시나요?
지난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 화재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장 큰 원인으로 비상구 폐쇄를 꼽을 만큼 비상구의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소방시설 등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건축물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자율안전 관리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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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경찰 압수물 분석 박차
1시간전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난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내주 아리셀 박순관 대표 등 입건된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주말임에도 대부분의 직원이 나와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26일 이들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물 분석과 함께 참고인 조사도 계속되고 있다.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해당 참고인을 불러 조사하는 식으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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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우경보 속 시간당 80mm 폭우 쏟아져...곳곳 피해
주말인 29일 제주도에 매우 강한 장맛비가 내려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정체전선에서 매우 발달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특히 성산 지역의 이날 낮 시간당 강수량은 81mm를 기록했다. 이는 6월 시간당 강수량에서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서귀포 지역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시간당 55.5㎜의 폭우가 쏟아졌다.오후 2시 기준 주요 지점별 강수량을 보면 한라산 진달래밭 196mm, 삼각봉 176mm, 윗세오름 159mm를 비롯해, 표선면 134mm, 서귀포 134mm,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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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 하루 앞둔 롯데백화점 마산점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2024년 6월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모습이다.백화점 지하2층 영풍문고 마산점의 책들이 모두 빠져 나가 있다. /김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