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울산 울주군과 군의회가 함께 적극 행정을 펼쳐 신혼 보금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던 부부를 구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울주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분양 아파트 입주자까지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결정으로 최대 835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정책 전환의 발단은 지난달 말께 접수된 한 민원이었다. 범서읍 서사리 신혼희망타운에 입주를 앞두고 있던 한 신혼부부는 대출금 이자 문제를 고심하다가 행정 당국의 문을 두드렸다. 공공분양 아파트도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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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올해 상반기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
김해시가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한다. 올해 시는 지원 자격 가운데 신혼 기간 기준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소득 기준을 부부합산 연소득 기존 80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구입주택 매입가격 기준을 기존 4억 원 이하
인제군이 신혼부부의 자립과 정착 돕기에 두팔을 걷어 붙였다. 군은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2025년 신혼부부 주택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이 전‧월세 대출금의 이자 상환액을 지원한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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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자이며, 접수 마감은 8월 14일 오후 6시다.신청 자격은 2009년 2학
대구시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덜기에 나선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1~18일 올 하반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 예정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자 본인의 연 소득이 6000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2억5000만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해야 하는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220명이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나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
충북 증평군은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다.부부합산 소득이 8000만원 이하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구매하거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다.지원금은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연 100만원까지 지급한다.자녀 수에 따라 1명 가정은 최대 130만원, 2명 이상은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8월 6일까지 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군은 심사를 거쳐 9월
경남 양산시는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 신혼부부에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중에 납부한 주택구입 대출잔액 5000만원 한도의 이자 3%를 지원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양산시에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이다. 혼인신고일 7년 이내와 부부합산 연 소득 1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
충북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19~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1.5% 내에서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청주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또 연소득은 6000만원 이하,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에 거주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 거주자 등은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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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오성훈.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