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영종 앞바다 옹진 북도면 삼형제섬 신도, 시도, 모도가 오는 14일 육지로 연결된다. 강화군에서 부천군, 옹진군으로 행정구역을 옮겨 인천시로 편입된 지 31년 만에 육지 생활권으로 본격 편입된다.삼형제섬을 든든하게 뒤에서 보필했던 장봉도만 육지로 연결되지 않아 당분간 여객선으로 오갈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북도면 4개섬을 '하나의 섬'으로 연결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 서해남북평화도로 시작점, 신도평화대교 개통영종도에서 신도까지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오는 14일
제주해녀는 매년 약 200명씩 감소하는 데 신규 해녀는 늘지 않으면서 어촌계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신규 해녀는 2022년 28명, 2023년 23명, 2024년 59명, 2025년 23명, 올해 6월 현재 22명 등 최근 4년 반 동안 155명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반면, 2025년 말 기준 해녀는 2371명으로 전년보다 252명이 감소했다. 제주해녀 수는 매년 200~250명씩 급감하면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회 박호형 의원은 이날 45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련 범죄와 관련, 사후 대응 중심의 치안대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요구가 커지고 있다.외국인 이주자들이 밀집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별 맞춤형 개별 치안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치안 전문가들은 외국인 밀집 지역의 범죄 양상이 초국가적 범죄보다는 소규모 지역사회 단위, 동일 국적 간, 면식 관계에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분석한다.최낙범 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충북지역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대체,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유입으로 외국인 비율이 증가했으며
양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는 등 폭염 피해 저감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주요 대책으로는 ▲살수차 집중 및 연장 운영 ▲양산 대여소 대폭 확대 ▲시민 생수 나눔 등 체감형 폭염 대책이 포함됐다.가장 먼저, 시는 달궈진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현재 주요 도로에 운영 중인 공공 살수차 3대와 더불어, 기존 2대만 운영되던 민간 살수차를 8대로 대폭 늘려 총 11대로 주거밀집지역 등 추가 수
정영두 김해시장 특단의 인사 처방전이 기대된다-이봉우/취재본부장김해시의 새 시정이 출범됐다. 시 공직사회가 반복되는 균형 잃은 인사 불만에 대한 기준 있는 해결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정기인사와 보직인사를 앞둔 시점이다.청내 공직자들의 술렁임이 화두로 긴장감이 감지되고 있는 분위기를 볼 수 있다.특히 다수 공직자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청내 공직자들의 사적 모임 즉 사조직이 문제점으로 등장,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사실관계를 밝히는 인사권자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지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 중 하나"로 규정하면서 부동산 세제와 금융정책의 역할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특히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조세를 활용하는 것은 본래 조세의 목적에서 벗어난 예외적 수단이라는 점을 언급해 향후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 논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KBS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자산 보유 현황을 보면 부동산이 가장 많다"며 "부동산 가격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국민적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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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 한 장애인 지원 사업장에서 발생한 20대 지적장애인 성폭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장애인 단체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인천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21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엄정한 수사와 정부·지자체의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장애인 고용 사업장 임원이 장애인 근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나온 것만으로도 장애인 보호 체계에 심각한 허점을 보여준다"며 "해당 사업장에서 유사 피해가 있는지도 면밀히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이들
정부의 콩나물용 콩 시장접근물량 1만 톤 추가 수입 결정에 대해 제주 농민들이 강력히 반발하며 수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 농업을 위기로 내모는 콩나물콩 콩 TRQ 추가 수입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농민회는 "올해 초 양배추와 양파 등 주요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제주 농민들은 수확한 농산물을 출하하지 못하고 밭에서 갈아엎어야 했으며, 농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 오히려 TRQ 확대라는 점에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 파장이 통신사와 플랫폼까지 번지고 있다. 통신사 해킹 피해 보상으로 티빙 이용권을 받은 고객들이 다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데 이어 플랫폼 간편 로그인으로 티빙을 이용한 회원도 유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며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티빙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는 1953만명으로 2000만명에 육박한다.◆통신사까지 미친 파장…간편 로그인 고객까지
송파구 개표소였던 핸드볼경기장에 선거기록물이 장기간 보관된 문제를 놓고 국회 국정조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관 책임과 안전관리 대책이 집중 질의됐다. 1일 열린 국정조사에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거기록물의 보관 환경과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고, 중앙선관위는 우려를 인정하면서도 선거소청 절차와 비용 문제 등으로 자체적인 조치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김용만 의원은 국정조사에서 공직선거법상 선거기록물 보관 의무를 언급하며 개표 완료 이후 송파구 투표함과 투표지 등이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보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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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현 칼럼] 사회정서교육, 학교의 삶 속으로 들어가라
최근 사회정서교육이 세계적인 교육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OECD는 사회정서역량이 학업 성취뿐 아니라 건강과 웰빙, 대인관계, 시민성, 미래의 삶과 밀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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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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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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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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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제28회 봉화은어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월 2일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열린 폐막공연과 불꽃쇼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실내공간 확대와 새롭게 선보인 가족형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면서 관광효과 24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약 17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연일 무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