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25년 제19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응급의료인의 연대와 소명의식을 높이기 위해 여는 행사다. 울산시는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운영, 고압산소 치료센터 등 지역 특성화 사업을 통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서비스 질 향상, 지역 재난대응 역량 강화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