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4호 나모 다함께돌봄센터가 3일 개소, 맞벌이 가정 등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나모는 '나의 모퉁이', '쉼'과 '다함께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나모 다함께돌봄센터는 동홍동의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160㎡ 규모로 위치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구도원이 운영한다.지난 3일 문을 연 나모 다함께돌봄센터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의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맞벌이 가정 및 다자녀 가구 등 자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기업 윤리의 날을 맞아 청렴 릴레이 챌린지 ‘다함께 W.I.N.K해’ 를 시행했다.W.I.N.K는 공단 윤리경영 4대 전략방향인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 소통, 부패제로, 상호존중을 약자로 하는 자체 브랜드다.공단은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다짐 WINK 릴레이 챌린지 △출근길 청렴 캠페인 △청렴 포토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직원 참여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성해 이사장은 “부패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 2분과 위원회는 30일 제철중학교 정문에서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마약 유입을 차단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흡연‧마약‧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나주영 범방협 포항지회장, 도원준 청소년2분과위원장과 위원 13명, 포항시교육지원청, 포항시남구보건소, 제철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다함께 마약예방 피켓을 들고‘마약, 한번의 시작! 한번에 끝장! 구호’를 외치며 아침을 밝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 채웠다.또 등교하는 학
서귀포의료원 노동조합은 최근 서귀포의료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서귀포의료원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양동혁 노동조합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원들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최근 어린이날행사 부스 운영 수익금 73만9,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4일 개최한 ‘2024어린이행복축제’ 행사에서 ‘행복해져라 나남우리 학부모회’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행복해져라 나남우리 최임영 총장은 “다함께 땀흘려 마련한 성금이 제주도내 어린이들이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고독사 예방 사업『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다함께』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5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가는세상, 대한문화예술진흥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참여했다.전년도 11월에 서구에서 추진한 5060 중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조사 설문 분석 결과 ▲생계형 물품지원 ▲안부확인 ▲공동체 공간활용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욕구가 확인됐다. MOU체결로 진행되는 고독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 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 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 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획 확인,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장판철 읍장 외 직원 7명은 영덕군 공무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군위군청 총무과 대외협력팀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들이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장판철 읍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군위군과 영덕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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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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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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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기관 2041곳에 진료·휴진신고명령…‘집단 휴진’ 18일 보건소 등 연장 진료
대구시는 9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1997개 의원과 44개 병원 등 의료기관 2014곳에 대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내리고 등기송달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의협이 집단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18일에 휴진 없이 진료를 실시하고, 당일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은 13일까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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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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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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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21일까지 '스리랑카 원예산업 역량강화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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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협력아카데미는 오는 21일까지 '스리랑카 원예산업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협력아카데미는 2023년 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5년까지 3년간 ‘스리랑카 원예산업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스리랑카 농업부 소속 21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부터의 일정으로 2주간 진행되고 있다.이번 ‘스리랑카 원예산업 역량강화 과정’에서는 ▲원예산업 정책 ▲작물 재배기술과 병충해 예방기술 ▲수확후 관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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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에 거는 기대
전 국민 기대와 우려 속에 제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다. 여소야대의 정국 속에서 각 정당은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1호 법안을 잇따라 발표했다.그중 국민의힘이 발표한 '민생공감 531 법안'이 눈에 띈다. 5대 분야 31개 법안으로 구성된 패키지 법안에는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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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래 없는 미래 교육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는 자기 주도성, 창의와 혁신, 포용성과 시민성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자기 관리·심미적 감성·협력적 소통 역량은 필수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창의융합적 탐구로 문제해결력의 요구도 높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는 내년부터 순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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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17일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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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17일 오전 10시 신동면 김유정로 1418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춘천시에 의하면 사업비 74억 원이 투입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23년 3월 착공했으며 건축 면적 996㎡, 지상 3층 규모다.특히 현재까지 세워진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이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과 문서고, 외부 창고, 보건지소로 구성했으며 지상 2층은 소회의실, 중대 본부, 미화원실, 지역공동체 활동공간, 지상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실이다.14일부터 16일까지 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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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자치도당, 제11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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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7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제1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지역대의원대회 명부 승인 권한 위임의 건 △전국대의원 추천 권한 위임의 건 △강원특별자치도당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권한 위임의 건 △복당심사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지역대의원대회 명부 승인, 전국대의원 추천, 강원특별자치도당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권한 위임은 도당위원장에게 한다.허영 도당위원장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으로 개편 과정에 있다. 6월 안으로 지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