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과 안보를 이유로 각종 영농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접경지역 농민들의 경작권을 보장하고 민간인통제선 규제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평화·생태의 공존, 접경지역 농민의 미래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
전북 정읍시농민회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회원 300여 명과 농업 현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농민 권익 향상과 농촌 발전을 위한 연대를 다짐했다. 정읍시농민회는 28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 및 가족한마당'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도·시의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길놀이와 공연을 시작으로 창립선언문
폭염과 가뭄 속에서 농사일을 이어가는 의성·군위지역 농업인들에게 영농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작업용 장갑 1만 개가 전달됐다. 해마다 농업인단체 행사에 현금 형태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농민들이 실제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올해는 장기간 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의회가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벼농사를 비롯한 농업 현장의 피해가 확산되자 정부에 '기후재난지원금'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나주시의회는 2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폭염·가뭄 기후재난 농업피해 대책 및 기후재난지원금 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올여름 장기간 지속
충북 덕산농협이 육성·지원하는 수박공선출하회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2026년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산자조직 연도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산지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농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농협 공선출하회를 대상으로 생산과 선별출하, 운영 등 영농활동 전반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덕산농협 수박공선출하회는 12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 8월 21일 결성된 이후 고품질 수박 생산과 공동선별 공동출하를 통한 농가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위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자 농민단체들이 사실상 가입 추진을 공식화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달 27일 각각 성명을 내고 “농업과 농민 희생을 전제로 한 CPTPP 가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정부는 이날 열린 제27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CPTPP 가입 관련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CPTPP 가입에 대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
파주시는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평화·생태의 공존, 접경지역 농민의 미래’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파주시와 화천군, 접경지농민연합, 자주통일평화연대가 공동 주관했고, 윤후덕·박정·문금주·진성준·김주영·임호선·박상혁·김용태 국회의원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무총리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특히 국회의원과 접경지역 농민,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수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대표는 ‘접경지 농민의 경작권,
칠곡군의회가 계속되는 폭염 속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영농지역을 전격 방문해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피해 상황을 밀착 점검했다.칠곡군의회는 지난 11일 지천면 오산리, 동명면 가천리, 가산면 학하리 등 주요 영농지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영농활동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오용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지역 농민, 칠곡군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참석자들은 논 마름
농업용수 관리가 용수 공급 중심에서 효율적인 이용과 환경·생태 보전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농업인이 물 절감과 환경보전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방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용수 정책 변화와 한강유역 현안, 농업인의 물관리 참여와 농업환경 보전방안 등이 공유됐다.통합 물관리와 참여 보상첫 강의에 나선 박진오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정책지원단 차장은 ‘물 관련 국정과제 추진현황’을 주제로 정부 물관리 정책
충북지역 농민회 회원과 가족 900여 명이 음성군에서 농업 현장의 연대와 결속을 다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이 주최하고 음성군농민회가 주관한 ‘2026년 제18회 전농 충북도연맹 가족한마당’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음성 금왕백야휴양림에서 열렸다. ‘함께 웃고, 함께 땀 흘리며, 더 강한 충북 농민회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농민회 회원과 가족, 내외빈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가족한마당은 폭염 속에서도 영농 현장을 지켜온 농민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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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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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드로이틴 '1200mg' 대세…동아제약 선점 이후 종근당까지 고용량 경쟁
콘드로이틴 성분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1200'을 앞세운 고용량 경쟁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정제와 캡슐 중심이던 시장에서 콘드로이틴 1200mg을 함유한 경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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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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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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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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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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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한 땀의 행복, 소잉테라피’ 문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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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역량활용사업 ‘다함께육아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6명을 대상으로 ‘한 땀에 담은 행복, 소잉테라피’ 문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문화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일자리 활동과 더불어 문화·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느질을 활용한 소잉테라피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원단과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마음 집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어르신들은 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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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내외 에너지 협력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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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협력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인천과 LNG·수소 분야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광주와는 자동차 제조 인공지능 전환 협력을 확대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도 에너지 저장시설 투자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시는 10일 인천시를 방문해 LNG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두 도시 간 협력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앞서 지난 8일 박찬대 인천시장에게 LNG와 수소 분야 협력을 제안해 큰 틀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인천에는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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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0월 2~4일, 가은읍 일원에서 ‘가은아자개 장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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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오는 10월 2~4일까지 3일간 가은읍 일원에서 ‘가은아자개 장터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은아자개장터의 정겨운 장터 분위기를 바탕으로 먹거리와 체험, 공연, 전시를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축제로 마련된다. 전야제인 10월 2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무대로 ‘미스트롯4 갈라쇼’​가 펼쳐진다. 허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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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응기금 도입땐 울산 교부세 6천억 감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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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추가 세수 일부를 적립하는 미래대응기금을 도입할 경우 울산에 배분되는 보통교부세가 약 6000억원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시민연대는 9일 성명을 내고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세 산정방식 개편은 지방정부의 재정자율성을 축소하고 재정분권 방향에도 역행한다”며 국회에 지방정부별 재정 영향을 면밀하게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최근 10년간의 내국세 증가 추세를 웃도는 추가 세수 일부를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하고, 기금 전출액은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인 내국세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