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에서 월성 원전 계속운전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됐다.계속운전 절차 지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원자력정책연대가 주관한 ‘월성 원전 계속운전 관련 지역주민 소통 간담회’가 지난 2일 경주 문무대왕암 경주청년회의소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추진 상황과 지연 원인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영향과 대응
매년 경북지역을 돌며 토속 어종을 고갈시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가 경주에서 열렸다. 최근 전국적으로 저수지, 연못, 하천 등을 가리지 않고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의 급격한 확산으로 토속어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특히 이 외래어종은 토속 어종의 알까지 먹어치우는 습성을 보이며, 어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2026 경주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29일 불국동 대제저수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민일보 한명희 대표이사와 경주시의회
경북도가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전략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경주 벚꽃마라톤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관광 상품이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경주 벚꽃마라톤’에 대만 단체 관광객 130명 참가를 유치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만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외국인 참가자는 약 550명으로 집계됐다. 대만 단체 관광객은 외국인 참가자 가운데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경주 신라중학교는 지난 1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제동행 하이파이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사제 간 소통을 강화하며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1일 진행되는 ‘사제동행 하이파이브 데이’의 일환으로,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사제 간 친밀감과 신뢰를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함께 외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날은 학생자치회와 제도개선위원회, 학교장 성취인증위원회가 출
매년 경북지역을 돌며 토속 어종을 고갈시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가 경주에서 열렸다.최근 전국적으로 저수지, 연못, 하천 등을 가리지 않고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의 급격한 확산으로 토속어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특히 이 외래어종은 토속 어종의 알까지 먹어치우는 습성을 보이며, 어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2026 경주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29일 불국동 대제저수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민일보 한명희 대표이사와 경주시의회 이동협
경주 지역 학생 50명이 민간 장학 재원을 통해 학업 기반을 확보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41년간 이어온 장학사업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 인재 투자 모델로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7일 알천홀에서 ‘2026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중·고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관계자와 시 관계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27명 등 총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돼 총 5000만원 규모로
경북동해안 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이 늘어난 반면 예금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24일 발표한 ‘2026년 1월 중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 대비 1009억원 증가했다. 반면 수신은 9966억원 감소했다. 금융기관별로 보면 예금은행 여신이 875억원 증가하며 전체 증가를 주도했고, 비은행금융기관도 134억원 늘었다. 여신 증가의 핵심은 기업대출이었다. 예금은행 기업대출은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돼 1245억원 늘었으며,
경주지역 상공업의 성장 과정과 경제사회 변천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가 발간됐다. 경주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힐튼호텔 경주 대연회장에서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록물은 단순 기관 연혁을 넘어 구한말 이후 약 100년간 경주 경제의 흐름을 종합 정리한 자료로, 지역 산업사 연구의 기초 사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경주상공회의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역사서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경제계와 정관계, 학계 인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내 지지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존 정치권과 체육계를 넘어 보훈, 종교, 축산·외식 등 실물경제 주체들까지 가세하며 ‘안정적 시정 운영’과 ‘경제 연속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최근 경주 지역에서는 다양한 직능·이익단체들의 공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 축구협회를 시작으로 전몰군경 유족회, 기독교 장로총연합회 등 보훈 및 종교계 단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지역 통합과 정책
경주 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시 경쟁력 재편을 둘러싼 선거 국면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완성형 시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주낙영 후보는 지난 28일 중앙시장 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사랑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금은 방향을 바꾸는 시기가 아니라, 이미 축적된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경주의 성장 동력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로 직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기존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과 관광, 일자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 경제효과를 창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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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 국민강연회 부산 행사 성황리 개최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4월 9일 오후 7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회는 '관찰자 의식과 지구경영 -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강연회는 전국순회강연으로 기획되어 전국 주요도시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전북 전주,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부산강연회는 세 번째 행사다.이번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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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누가 도민 위한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할 것"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은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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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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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그는 전통된장”… 영주 부석태 체험행사 열린다
영주시는 오는 18일 부석면 남대리마을에서 전통 방식으로 된장을 담그는 ‘제12회 부석태 전통된장 체험·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대리마을은 한강 발원지이자 강원·충청과 접한 3도 접경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문화적 의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