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K-유학생 유치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도는 1일 김영환 충북지사, 고창섭 충북대 총장, 델리대학교 국제관계위원장, 자미아대학교 총장, 네루대학교 한국학 센터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열고 충북형 K-유학생 제도, 충북대 G-crut 사업에 대한 사업 홍보 및 질의응답 등 세부적인 의견을 교류했다.이날 영상회의는 해외 우수 인재들을 유치해 `유학하는 곳에서 머무는 곳으로'의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지난 2월 충북도 인도 파견단이 희망 수요조사해 온 인도 최상위권 3개 대학의 135명 학생과 충북대 G-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