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지는 한국지엠삼거리, 동소정사거리, 백마장사거리, 장제로381 등 교통사고 다발지점 4곳이다. 이들 장소에서는 2023년 기준으로 각각 5건 이상의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앞서 구는 대상지 4곳을 사고 발생 원인별로 분석한 바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비 6억 4천만원을 들여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의 도로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오는 10월 마칠 예정이다.개선 예정 사항은 ▲횡
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주거 공간이 매우 혼잡하고, 바퀴벌레 서식 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과 화재 위험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 질 우려가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민관 협력으로 천곡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주공5차 관리사무소 직원, 천곡동 예비군 동대,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직원 등 총 26명이 참여하여 집안의 물건들을 분리 배출하였으
충북 옥천군이 동이면에 거주하는 5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8일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도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출생과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옥천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역개발공사, 충북주거복지사회협동조합 등에서 협력했다.군은 이번 사업에 동이면에 거주하며 5명의 자녀를 양육 중인 오한현 씨 가정 주택을 선정해 △옥상 방수 △외벽 단열 △창호 및 현관문 교체 △장판교체 △주방 및 화장실 리
충북도는 11일, 보은군에 위치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한 ‘다자녀 주거환경 개선사업 3호’의 주택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대상 가구는 홀로 다섯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의 지붕 누수로 인해 천정과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천정방수 작업과 외벽 단열, 창호 및 현관문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택 전반에 걸쳐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었다.대상 가정의 세대주 박 씨는 “오래된 집과 곰팡이 때문에 기관지가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25일 오후 2시 30분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열리는 '군도3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기공식'에 참석한다.
김석희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황연동에 거주하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나누GO, 고치GO’ 주거
김석희 기자 =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
김만식 기자 = 제천시의회는 15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제천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교통신호
진주시가 신진주역세권 개발 등 여파로 교통량이 급증한 가호동 일대 교차로를 개선하고, 은하수초등학교 앞에 육교를 설치하는 등 도로개선사업을 진행한다.신진주역세권
중부뉴스통신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9일, 기쁜교회 자원봉사 성도 10명과 함께 비전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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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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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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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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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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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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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AI 반도체 기술의 치안 분야 적용 전략을 논의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방위사업청,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반도체 기반 미래치안기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청은 지난 5월 '치안 AI 반도체 워킹그룹'을 만들어 AI 반도체를 치안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90일간 총 7차례의 전문가 회의를 통해 총 7개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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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기고문]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라는 역사적인 무대를 통해 세계로 도약합니다. 21개 회원경제체 정상과 각국 장관, 다국적 기업인, 언론인 등 약 2만 명이 방문할 이번 회의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라, 경주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세계가 경주를 주목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