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유명 마트에서 무단 증축한 불법 가설건축물에서 장기간 영업 행위가 이어지고 있으나, 제주시 당국이 위법 사실을 파악하고도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시민 눈앞에 불법 시설이 버젓이 자리하고 있는데도, 제주시가 위법사실을 최초 확인한 후 10년이 지나도록 고작 두번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것이 전부여서 사실상 방치 또는 봐주기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초하고 있다.최근 국민신문고와 감사위원회 등에는 시민 A씨가 해당 마트의 불법건축물 관련 제주시 당국의 묵인 및 '소극행정'에 대해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민원글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동구 쪽방촌 2가구와 중앙동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체계를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과 냉방 지원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허 시장은 쪽방 주민들의 폭염 대비 지원 현황을 확인한 뒤 중앙동경로당을 찾아 냉방시설과 어르신들의 이용 여건을 점검했다.허 시장은 “폭염이 이어질수록 쪽방 주민과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냉방 지원과 안
세종소방본부는 최근 종촌동 한 공동주택에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26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는 불에 타는 냄새를 맡고 실외기실을 확인한 거주자가 119에 신고하고, 집에 비치 중인 소화기를 활용해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화재 확산을 예방할 수 있었다. 조사결과 실외기 전선 부위의 전기적 요인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 중이며, 인명피해 없이 벽면 일부 그을음 등 경미한 재산피해만 발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와 다름없는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하리 445번지 일원에 들어선 ‘평창 스위트엠 웰라움’이 준공 후 잔여세대 재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공사가 완료된 단지로, 수요자는 조감도나 설계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세대 구조와 마감 상태, 조망, 주차 공간 등을 현장에서 확인한 뒤 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평창 스위트엠 웰라움’은 총 191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용면적 82㎡와 84㎡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평창읍 내 공동주택 가운데 비교적 규모가 큰 단지로, 실거주에 적합한 중형 평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이용자 비대면 입퇴실… 운영자는 원격 관리로 효율 극대화스터디카페·학교 열람실 등 민간·공공 교육시설 공급 확대 스터디카페 이용자가 모바일에서 좌석을 확인한 뒤 현장에서 곧바로 결제와 입실을 진행하는 방식이 보편화되고 있다.운영 측면에서도 예약, 현장 결제, 출입 기록이 따로 관리되지 않고 하나의 회원 정보로 이어지는 구조가 요구된다. 특히 체인점이 20개를 넘는 브랜드는 매장별 이용 절차와 관리자 확인 항목을 통일하는 것이 운영 안정성과 직결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야간과 주말에도 동일한 서비스 흐름을
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16일 아이꿈공원을 방문해 등하굣길 인근 펜스 미설치 구간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김남원 의장은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현장에서 김남원 의장은 등하굣길과 맞닿아 있는 펜스 미설치 구간을 확인한 뒤 공원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속한 유지보수와 안전대책 마련을 요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틀 뒤로 다가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1심 선고와 관련해, 사법부의 엄중하고 일관된 판결을 촉구했다.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사건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직후 열리는 재판인 만큼, 동일한 혐의를 받는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도 사법부의 철퇴가 내려져야 한다는 것이 진상조사단의 강력한 입장을 확인한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판 주요 개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앞 해상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강릉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1시 23분께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앞 해상에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신고를 받은 강릉해경은 주문진파출소와 강릉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주문진파출소 동산출장소 소속 경찰관 2명이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차량 내부를 확인했다.해경은 추락한 차량 안에 운전자 A씨 1명이 탑승해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차량 뒷유리창을 깨고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범서농협은 지난 16일 로컬푸드 출하주들과 함께 경남 사천시 용현농협을 방문해 로컬푸드 우수운영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이번 견학은 지역 로컬푸드 사업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용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노하우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 성공사례를 살펴봤다.범서농협은 이번 견학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접목해, 출하주 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제고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김숙희 조합장은 “우수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노하우와 가공 산업 성공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뜻깊은
구글 지도가 독도를 방문한 이용자의 '최근 방문한 장소' 기록에서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는 최근 "구글 지도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장소명이 '독도'로 정상 표기되지만, 실제 독도를 방문한 뒤 '최근 방문한 장소'를 확인하면 '리앙쿠르 암초'로 표시된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독도를 다녀온 관광객들로부터 이 같은 제보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최근 직접 독도에 입도해 확인한 결과 동일한 현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구글 지도가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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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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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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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서 굴착기 버킷에 맞은 노동자 숨져
채석장에서 중국인 노동자가 굴착기 버킷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11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굴착기 버킷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굴착기 정비작업을 하던 중 옆을 지나는 다른 굴착기 버킷에 몸통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심정지가 온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채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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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PD-1 치료 실패 흑색종 새 조합 확보…암 바이러스 치료제 美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두 차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종양용해바이러스 기반 흑색종 치료제를 승인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면역항암제 '옵디보'와의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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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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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교통사망사고 6건 중 5건 고령자…농촌 이동 안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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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경북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생활인구가 등록인구의 수배에 달했지만, 이들이 지역에서 사용한 카드 소비액 비중은 3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관광과 통근·통학 등을 목적으로 지역을 찾는 체류인구 규모는 컸지만, 이들의 방문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상대적으로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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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12일 ‘미래 창업인재 육성과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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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자동차부품기업, 일본시장 공략…공동전시관 참가기업 모집
충북도가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일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도는 오는 21일까지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6’ 충북 공동전시관에 참여할 자동차부품기업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차량용 캐빈필터와 이차전지 소재, 차량용 열관리 부품, 차량·로봇용 베어링 등 자동차부품 관련 도내 기업이다.선정된 6개 기업은 오는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선정 기업에는 공동전시관 설치·운영을 비롯해 기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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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울주군 2026년 하반기 5급 이상 정기인사(8월13일자)
■울주군 2026년 하반기 5급 이상 정기인사◇3급 전입△부군수 이상찬 ◇4급 승진복지환경국장 김현영 ◇4급 전보범서읍장 김미혜 ◇5급 승진범서읍 생활복지과장 직무대리 남용규 ◇5급 전보△문화도서관과장 임명희 △복지정책과장 김연희 △노인장애인과장 김재은 △주택과장 설석환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이우갑 △언양읍장 최명선 △두서면장 국중천 ◇5급 전출울산시 김태호 △울산시 이준오 △울산시 김영범 △북구 김준기 ◇5급 전입시설지원과장 이명희 △신성장개발과장 김형률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김효정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박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