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산업과 시민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울산 AI 기본사회’ 구현을 위해 울산빅데이터센터 기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상일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박사는 30일 경제사회 브리프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AI 기본사회는 기술 발전의 혜택이 특정 집단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게 제공되는 포용적 사회를 말한다. 울산시는 총 1조637억원을 투입해 93개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선 9기에서 노동 존중 인공지능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향후
오픈AI는 ‘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선정된 학술기관 소속 연구자가 첨단 AI를 활용해 복잡한 연구 과제를 해결하고 과학적 발견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픈AI는 첨단 AI의 활용 기회가 일부 기업이나 대규모 연구기관에만 집중돼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정 연구 주제를 정해 지원하기보다 각 분야 연구자에게 AI 도구를 제공하고 스스로 중요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은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천형 야간도서관’ 운영 확대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현재 구립도서관 4곳이 밤 10시까지 운영되지만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6시에 운영을 종료해 학교와 학원 일과를 마친 아이들이 이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특정 요일이나 지정일에 어린이자료실까지 함께 야간 개방하는 ‘금천 밤마실 도서관’ 운영을 제안하고,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서울 도봉구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14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기간 구는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구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민들로부터 청취했다.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를 비롯해 경로당 이용 주민, 학부모,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석해 목소리를 냈다.김동욱 도봉구청장도 모든 간담회에 함께하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구청장은 특정 계층의 의견이 아닌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했다.이번 간담회에서 구는 주민쉼터 조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tvN 드라마와 예능을 24시간 편성하는 정주행 채널 20개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채널은 특정 작품을 연속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유료 가입자뿐 아니라 무료 회원도 시청할 수 있다.웨이브는 지난 13일 '도깨비', '호텔 델루나',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드라마 정주행 채널 7개를 개설했다. 이날에는 '대탈출', '식스센스', '무쇠소녀단', '텐트 밖은 유럽' 등 예능 정주행 채널 13개를 추가했다.'소용없어 거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워크에서 AI 에이전트가 가상머신을 탈출해 맥에 저장된 파일에 접근할 수 있는 취약점 ‘셰어드루트’가 발견됐으며, 약 50만 명의 맥OS 사용자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어컴플리시는 클로드 코워크에 세션 폴더를 연결하고 특정 프롬프트를 전송하면 에이전트가 샌드박스를 벗어나 취약점 체인을 실행한다고 공개했다. 에이전트는 SSH 키, 클라우드 자격 증명 및 기타 중요한 정보를 포함해 사용자의 계정을 통해 맥에 저장된 모든 데이
KAIST 연구진이기존 항체 치료제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암 유발 돌연변이의 흔적을 찾아내는 항체를 개발했다. KAIST는 오병하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과 교원창업기업인 단백질 디자인 전문기업 테라자인 연구진이 대표적인 암 유발 돌연변이인 'KRAS G12D'를 가진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항체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KRAS G12D는 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조절하는 KRAS 단백질에 특정 돌연변이가 발생한 형태다. 췌장암과 대장암, 폐암 등에서 발견되지만 단백질이 세포 내부에 있어 기존 항체
도지코인 공동창업자 빌리 마커스가 최근 암호화폐 약세장을 두고 역사적으로 3~4년 이어졌다고 언급했다.2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암호화폐 약세장은 공포를 부르는 장세라기보다 지루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마커스는 특정 암호화폐를 지목하지 않은 채 "이게 바로 암호화폐 약세장이 늘 보이는 모습"이라며 "공포를 일으키는 장세가 아니라 그저 너무 지루하다"고 지적했다. 이후 한 이용자가 이런 지루한 시기가 보통 얼마나 이어지느냐고 묻자 "역사적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일 초정밀 검사기술이 개발됐다. KAIST 김영진 교수 연구팀이 리튬이온배터리 전극의 두께를 비접촉·비파괴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전기차에 많이 쓰이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전극은 전기가 흐르는 핵심 부품이다. 전극의 두께가 아주 조금만 달라도 충·방전 과정에서 전류가 특정 부분에 집중돼 열이 발생할 수 있다. 열이 계속 쌓이면 열폭주가 일어날 수 있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는 전극의 두께를 균일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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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링크스, 화학 접착제 없는 친환경 패키징 필름 특허 등록…재활용 효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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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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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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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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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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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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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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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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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檢보완수사권 폐지 반발...이번주 중 헌법소원 청구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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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