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550억7937만원이며, HL D&I한라의 지분은 75%다.이 사업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건설 프로젝트로, 총 연장 6.87km 구간에 터널 1개소와 교량 5개소를 조성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2032년 4월 18일까지다.HL D&I한라 관계자는 “주택 사업과 함께 인프라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익성과 안정성
충북 청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년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이다. 연 소득 6000만원 이하,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자여야 신청할 수 있다.지원 금액은 대출이자를 연 1.5% 이내, 최대 100만 원까지다.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존비속 간 주택계약 체결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청주시청
GS건설이 분양 계약과 입주 절차를 하나로 묶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하며 고객 서비스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건축·주택 부문 매출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추는 등 실적 눈높이가 조정되고 있다.24일 GS건설은 공급계약부터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 절차를 통합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견본주택이나 분양사무실을 반복해서 방문하고 종이서류를 작성·보관해야 했지만 새 시스템은 이 과정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공급계약은 견본주택 안에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3년째 표류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 내 포함된 산지 정리에 따른 막대한 공사비와 투기성 주택 보상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사업계획 변경 여부를 놓고 국토교통부가 수년째 고심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2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가 철도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제2산업단지 일원 99만㎡ 규모로 기본계획 당시 총사업비는 약 5500억원으로 추산됐다.그러나 한국토지주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은 사실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것"이라며 "그러면 어느 범위에서 어느 정도로 강화할지, 어떤 차등을 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KBS별관에서 진행된 부동산정책 국민대토론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점점 압력이 커지고 있고, 어느 세대에 누가 당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라며 "저는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일주택자와 다주택자에 대한 정책적 차등 필요성도 언급했다.이 대
대전 중구가 침수피해 예방 ‘워터댐’을 무료 대여한다.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반지하 주택 및 지하주차장 등 침수 취약시설의 위험에 대비해 이동형 차수막 ‘워터댐’ 1190개를 추가 구입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구는 주민들이 필요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상 대여 체계를 구축했다.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주민이나 상가·시설물 소유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워터댐을 수령 및 활용할 수 있다. 워터댐은 40㎝×60㎝ 크기의 이동형 차수막으로, 물과 접촉하면 팽창해 물길을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주재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부동산 세제와 금융, 공급 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개편 방안이 제시됐다.참석 전문가들은 종합부동산세와 보유세를 '주택 수'가 아닌 '보유 자산가액'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한 반면 일부 참석자는 보유세 강화와 함께 실거주 혜택 축소를 주장하는 등 세제 개편 방향을 놓고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이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부동산 정책의 목표는 억지로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비정상적인 수요·공급
“광산구를 살고 싶은 도시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도시로 재설계할 기회가 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한 사회적 대화의 불씨를 지폈다.광산구는 지난 2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 시민 연석회의’를 열어 첫 광산 미래 발전 전략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석회의에는 기업, 노동, 소상공인, 교육·학계, 청년, 주민을 비롯해 도시·환경·부동산·주택 등 분야별 전문가까지 50여 명이 참석했
충북 증평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19일까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증평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7년 이내인 신혼부부다.무주택 가구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군내 1주택을 소유한 가구로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며,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자녀가 있는 가구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1자녀는 0.3%, 2자녀 이상은 0.5%를 더해 최대 연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군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도심 내 공실 상가와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의 비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과 경기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2000가구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LH는 비주택 용도변경 리모델링 사업의 매입약정 사업자 공모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LH는 지난 4월 리모델링 대상을 직접 매입해 용도변경 후 공급하는 '직접매입방식'의 공모를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매입약정 방식의 사업자를 모집한다.매입약정방식은 민간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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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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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그동안 우리 축산업은 정부 보조금과 정책자금 대출에 크게 의존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대출은 단기적인 경영 안정에는 분명 도움이 되었지만, 자생적인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것이 위기가 올 때마다 정책 지원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반복된 이유 중 하나이다. 최근 이를 해결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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