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 유수지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보금자리이자 시민을 위한 생태학습장으로 새롭게 조성된다.아산시는 ‘탕정지구 맹꽁이 서식처 조성을 통한 도시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이 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4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생태 복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삭막한 유수지, ‘생명 그릇’으로… 국비 4.4억 투입사업 대상지는 탕정지구 도시개발로 조성된 유수지다. 약 1만 4,492㎡의 전체 면적 중
인천시가 지하철 골든타임을 확보했다.지하철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며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인천시는 17일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18개 역사에 '인공지능 기반 다중이용시설 피난안내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감지기가 열과 연기를 감지하면 인공지능이 화재 위치와 확산 정도를 즉각 분석해 가장 안전하고 빠른 최적의 피난 경
우리는 매일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특히 도로 위는 찰나의 판단이 생사를 가르는 공간이다. 시속 60㎞로 달리는 자동차는 1초에 약 17m를 이동한다. 운전자가 표지판의 글자를 읽고 해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 1, 2초라도 지체된다면, 그 결과는 치명적일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하는 개념이 바로 ‘인지적 직관성’이다. 이는 문자를 해석하는 이성적 사고를 거치지 않고, 색을 보는 순간 뇌가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만드는 ‘0.1초의 마법’이다.최근 프랑스 렌(Ren
포항시가 지역 내 필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화상 전문병원이 없어 대구 등 타 도시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던 포항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포항시에서는 하루 평균 1건꼴인 연평균 35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화상 환자는 매년 5,680명 수준에 이르지만, 전문 치료센터의 부재로 매년 800명 이상의 환자가 원거리 진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삶의 태도와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이에 제주시 기후환경과가 추진하는 2026년 ‘환경을 우선하는 탄소중립도시 조성’ 정책은 매우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올해 총 17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장 김해인 경감이 각종 재난·해양사고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구조 활동과 탁월한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김 경감은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병오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공식 수여식을 통해 옥조근정훈장을 포상받았다. 육·해상의 각종 재난 현장 선두에서 위기 상황마다 침착한 판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김 경감은 지난해 3월의 경북 초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 지역까지 확산되자 산불을 피해 해안가 방파제로 피신한 영덕군 축산면 경
경기도가 겨울방학을 맞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교육 연계 겨울방학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반려마루 화성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보호 중인 동물들과 함께 책을 읽고 산책, 사회화 놀이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과 유기·유실 예방을 위한 인식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생명 존중 교육과 유기 방지 교육을 함께 진행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회적 책임감 등을 함께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어있다.자원봉사 프로그램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 겨울방학에 맞춰
경기도가 겨울방학을 맞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교육 연계 겨울방학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반려마루 화성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보호 중인 동물들과 함께 책을 읽고 산책, 사회화 놀이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과 유기·유실 예방을 위한 인식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생명 존중 교육과 유기 방지 교육을 함께 진행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회적 책임감 등을 함께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어있다.자원봉사 프로그램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 겨울방학에 맞춰
합천군 초계면 원당마을에서 양계장을 운영 중인 김영언·배기은 부부가 최근 쌍둥이 아들 ‘김산·김범’ 군을 출산했다. 젊은 귀촌가정에서의 쌍둥이 탄생 소식에 마을과 지역사회에는 축하와 응원의 분위기가 가득하다.부친 김영언 씨는 원당마을 청년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청년회와 마을 발전을 위해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번 출산 소식은 초계면의 소중한 새 생명 탄생일 뿐 아니라, 합천군의 인구 증가에도 의미 있는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차복술 초계면장은 “귀촌가정에서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은 지역에 큰 기쁨이자 축복”이
권기갑 작가의 사진전 ‘빛으로 달리는 꿈’이 내년 1월 3일부터 8월 말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빛과 생명,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작가에게 말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 질주하는 본능, 꺼지지 않는 생명력, 그리고 아직 닿지 않은 시간의 저편을 향해 달리는 꿈 자체였다.그에게 있어 이번 전시는 현실과 환상 사이를 달리는 말의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유의 본질과 존재의 울림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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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1조 원 시대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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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과 소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과 군·구 지회장들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7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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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800만주 취득…2.5조원 규모,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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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 공천헌금 의혹, 시스템 에러 아닌 휴먼 에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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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1월 테마로 '눈 꽃 세상, 은빛 겨울이 내려 앉다'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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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 1월 테마로 경북의 겨울 풍경을 담은 '눈꽃 세상, 은빛 겨울이 내려앉다'를 선정했다. 이번 1월호는 겨울 추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예술인 ‘상고대’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의 겨울 풍경을 감성적인 시간 콘텐츠로 담아냈다. 상고대는 차가운 공기와 수증기가 만나 만들어지는 겨울철 자연현상으로, 눈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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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화원 미나리가 새해 벽두부터 가락시장 등 수도권 시장에 출하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달성군 농업정책과·위생과·도시정책과 등 3개 부서 주도로 1년간 작목반 농가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펼친 결과물이다. 이들 3개 부서는 지난 해 1월부터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하우스 영업 근절 안내문 발송, 유통 판로 다각화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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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윙, 월마트 드론 배송 150개 매장으로 확장
알파벳이 소유한 드론 배송 업체 윙이 월마트와 협력을 확대하며, 150개 매장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테크크런치가 11일 보도했다.윙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댈러스-포트워스와 애틀랜타에서 이미 운영 중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윙의 신임 최고사업책임자 헤더 리베라는 "고객들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위 25% 고객은 주 3회 이상 드론 배송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윙은 지난해 6월, 휴스턴, 올랜도, 탬파, 샬럿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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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가 2021년 5월 이후 처음으로 500달러를 돌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 보도했다.지캐시가 내부 거버넌스 갈등이 휩싸인 가운데 모네로는 일주일 만에 20% 상승하며 500.66달러까지 상승했다. 반면, 지캐시는 개발팀이 떠나며 가격이 20% 하락했다.모네로가 500~520달러 구간을 돌파하지 못하면 과거처럼 40%에서 95%까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 돌파에 성공하면 2025년까지 775달러까지 상승할 여지도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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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3선 한병도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한병도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뽑았다.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해 백혜련 의원과 결선에 올랐고, 최종 투표에서 승리를 거뒀다. 진성준·박정 의원도 경쟁에 참여했으나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이번 원내대표 교체는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불거진 당내 혼선을 수습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