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노비즈협회와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중소기업의 AI 활용 촉진과 AI·SW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동아·이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준희 KOSA 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과 양 기관 회원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SW 기반 이노비즈기업 혁신 촉진 ▲AI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 ▲AI 실증·테스트베드 기회 확대 ▲AI·SW 산업 공동 정책제안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기업 미국 동부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AI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특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 ‘AIIA 프로그램 참여기업 성과공유회’를 4일 개최했다.AIIA 프로그램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NIPA, KOSA가 공동 운영하는 미국 동부시장 진출 지원 사업으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1일 타임스페이스 양재에서 'AI 공정이용 미래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4일 공개한 생성형 AI 저작물 학습에 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안내서를 둘러싼 산업계·법조계 다양한 우려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정필운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와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 부의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김찬동 한국저작권위원회 법제연구팀장, ▲최경진 가천대학교 교수, ▲고환경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이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민관합동 SW모니터링단 총회’를 개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위원 6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민관합동 SW모니터링단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발족됐으며, 올해로 운영 11년차를 맞이했다.과기정통부와 KOSA는 민관합동 SW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민간 위주의 신고 접수 및 처리를 위한 센터를 설치하고, 민원 해결과 제도적 개선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AI·SW 산업 분야의 ESG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2회 AI·SW기업 ESG 경영대상’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대상은 작년 1개에서 3개로 확대되어 기업규모별로 수여된다. 대기업 부문에서는 한화시스템, 중기업 부문에서는 시스원, 소기업 부문에서는 포티투마루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에는 메가존클라우드, 아이티센글로벌, 와이즈와이어즈, 와이즈스톤 등 4개 기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8일 서울 강남구 드리움에서 국내 AI·SW 기업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진출 협의회'를 공식 발족하고, ‘AI·SW 기업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대·중소 동반진출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회에는 포티투마루, 인스웨이브, 투비소프트, 트레드링스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26개 기업이 참여한다.세미나에서는 신은혜
아이티센글로벌과 아이티센클로잇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나란히 수상하며 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아이티센그룹은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아이티센글로벌이 ‘제2회 AI·SW 기업 ESG 경영 대상’ 최우수상을, 아이티센클로잇이 ‘정책제도 개선부문 올해의 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먼저 아이티센글로벌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계열사인 아이티센씨티에스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그룹 전반에 ESG 경영 문화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SK AX와 IT 기술자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공정한 대가를 산정할 수 있는 ‘ITSQF기반 직무수준 진단 및 활용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현재 IT 산업의 인건비 산정은 투입공수·기능점수 방식의 경직성으로 인해 실제 역량이나 난이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KOSA와 SK AX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분야 직무역량체계 기반의 직무수준 진단체계를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는 기초역량, 기술역량, 현장직무역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양재동에서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1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의 근간인 소프트웨어 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조준희 KOSA 회장,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소프트웨어 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조준희 K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장충동에서 ‘2025 채용연계형 SW전문인재양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KOSA와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참여기업들이 그간 축적된 교육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대한 감사패 시상을 진행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회의에서는 기업 수요 변화, AI 기반 산업환경 재편, 현장의 기술 인력 요구 등을 중심으로 향후 AI·SW 인재 양성 체계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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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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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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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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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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