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그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휴먼케어 인공지능 로봇 경연대회’에 참석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망은 더욱 두텁게 구축해 소외계층을 보듬는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학생들이 주말에도 하루 6시간씩 교육받고 연습하면서 기술과 지식을 갈고닦아 이번 대회를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인공지능
“뜨거운 눈물이 가슴에서 우러나와 뺨을 적셨다. 1년 동안 정들었던 동기생들, 삶과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보다 가까운 전장…‘모두 살아라. 꼭 살아남아야 한다’. 나는 속으로 절규하였다.” 신파조의 소설이 아니다. 육군사관학교 기념관내 벽면에 새겨져 있는 6·25 당시 전선으로 달려갔던 어느 육사 생도의 일기 글이다. 읽는 사람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지난 9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필자가 이사로 있는 한국범죄방지재단의 임원들이 육사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1년경에 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서울북부검찰청
가은초등학교는 9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동 도산서원과 퇴계종택,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방문해 바른 예절과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선비문화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가르침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선비정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는 예의 바른 학교 문화를 조성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도산서원을 둘러보며 학문과 인성 도야에 힘쓴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
2주전
스웨덴의 삶과 문화를 영화로 만나는 자리가 인천에 마련됐다.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인천 개막식이 10일 오후 3시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렸다. 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영화제의 시작을 기념하고,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스웨덴 영화와 지역 청년들의 음악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인천 관객을 맞이했다. ■ 영화공간주안에서 문 연 스웨덴영화제개막식이 열린 상영관 스크린에는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로 ‘제15회 스웨덴영화제’라는 행사명이 펼쳐졌다. 스웨덴 국기를 떠올리게
​경기도 전문예술단체 '아리모리 앙상블'이 지난 8월 27일, 여주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 2026 여주 인물열전 '퓨전국악으로 만나는 세종과 명성황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무대는 경기문화재단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모든예술31'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후원했다.여주 인물열전 '퓨전국악으로 만나는 세종과 명성황후'는 여주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인 조선의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삶과 서사를 이야기로 풀어낸 공연이다. 여기에 퓨전 국악
길었던 무더위가 어느새 마침표를 향해가고 축제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다. 울산 곳곳에서 주말마다 즐길거리가 가득해 가족, 친구, 연인과 나들이 가기에 안성맞춤이다.우선 ‘울산예술인축제 제22회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이 오는 12일 울주 선바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야생예술인의 하루’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척박한 지역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도 고유한 창작정신과 예술성을 지켜온 울산민예총 예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역사 프로그램과 제로 웨이스트가 처음으로 시도된다.국내 유일의 국제 산
  충북 증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를 ‘군민이 중심되는 스마트한 행복도시’로 설정했다. 협의체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협의체는 주민 삶과 밀접한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43개 세부사업을 도출해 사업별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담은 초안을 보고회에서 제시했다. 군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하고 주민 의견수렴 절차와 증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 군의회 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계획 수립을
충남 금산 출신 극작가 임희재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작품 특별전 및 문학제가 열린다.임희재 선생은 1919년 금산군 남이면에서 출생했으며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희곡부문 기류지에 당선됐고 ‘마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혈맥’ 등 주요 작품을 집필했다.1961년부터 1970년까지 68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한국 영상문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1970년부터 1971년까지 일일드라마 ‘아씨’의 253회분 극본을 썼다.금산군은 9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극작
울산향교가 8일 향교 명륜당에서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취업준비생 23명을 대상으로 ‘제10회 울산향교 문화스테이 선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1652년에 재창건된 울산향교의 전통 공간에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오늘날 사회생활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예의·배려·책임·인성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입교식 △울산향교의 역사와 기능 소개 △조선시대 선비복 입어보기 △인사예절 및 전통 배례법 체험 △전통 다례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
문학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울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들이 잇따라 신간 시집을 내놓고 있다.‘별’을 통해 돌아보는 지나온 삶과 인연의 성찰◇이병근 다섯 번째 시집이병근 시인이 5번째 시집 을 펴냈다.시집은 3부로 나뉘어 총 100여 편이 실렸다.시인은 지나온 삶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풍경, 사랑과 이별, 늙어감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한 권의 시집에 담아냈다.표제작 ‘별 하나 하나 사랑이었던 것을’은 시집 전체의 정서를 압축하는 작품이다.여기서 ‘별’은 단순한 자연물이 아니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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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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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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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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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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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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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123억 확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 결과 도가 국비 123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보다 약 31억 원 늘어난 규모로,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전국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도가 확보한 123억 원은 내년도 전국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약 539억 원의 23%에 해당한다. 전국 사업비가 올해보다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경기도 배정액은 오히려 증가했다.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개발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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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韓 생성형 AI 사용자 비중 40.6% ··· 세계 12위”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생성형 AI 활용 현황과 지역별 격차, 오픈 웨이트 모델 확산 추이를 분석한 ‘AI 확산 보고서: 2026년 2분기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싱크탱크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이번 보고서는 집계·비식별화된 마이크로소프트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15~64세 생산연령인구 가운데 생성형 AI 제품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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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軍 KJCCS에 AI OS ‘런웨이’ 적용 ··· UFS서 실증
마키나락스가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AI 운영체제 ‘런웨이’를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에 적용하고, ‘2026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기간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 실증했다고 28일 밝혔다.KJCCS는 합동작전을 지원하는 우리 군의 주요 지휘통제체계다. KJCCS가 운용되는 전장망은 일반 행정과 보급, 인사 업무 등을 처리하는 국방망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 통제가 적용되는 폐쇄망이다.이에 따라 국방망과 비교해 생성형 AI 등 최신 I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보안 요구사항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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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실거주 유예 1년 연장·범위 확대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에 따라 수원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 기한을 2027년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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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디지털 지도는 누가 지배하는가?'…수원특례시 선경도서관, 김인현 작가 초청 강연
중부뉴스통신 = 선경도서관이 10월 28일 오전 10시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김인현 작가와의 만남-에이아이 시대, 디지털 지도는 누가 지배하는가?’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