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는 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아라 모빌리티 아트 플랫폼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K-water 한강유역본부 한강경영처장, 세이브존 사회공헌컨설팅 대표, 세이브존 아트갤러리 대표, K-water 운영관리 친
K-water 한강유역본부는 지난 26일 제천과 단양 등 남한강 상류 지역의 녹조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극단으로 치닫는 연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수온이 상승해 녹조가 대량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효율적이고 기민한 대응으로 깨끗한 물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킨다는 계획이다.K-water 한강유역본부와 충주댐지사는 녹조 예방을 위해 이전부터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류경보제를 비롯한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축분과 폐기물 등 오염원을 관리해왔는데 이에 더해 녹조제거선박을 투입하고 확산차단막을 설치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14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조정종목의 대중화와 수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2003년 안동댐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조정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체육중·고등학교 조정부는 지난 12~14일 충북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주최로 열린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금 3개, 은 3개, 동 5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광주체육고 노효림 선수는 여고부 싱글스컬 종목에 출전해 8분19초62 기록으로 경남체고를 누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천지민 선수는 8분54초68로 동메달을 추가했다.여고부 더블스컬에서는 노효림·배지영 선수가 팀을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수상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수자원공사는 2002년 조정선수단을 창단하고, 국내 조정 종목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탄금호 등 지역의 댐 주변 명소가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레저 공간으로 거
선린대학교는 최근 두류다이빙풀장과 월포C-레저에서 ‘Blue Protector, 해양레저안전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선린대 25명의 간호학과 및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Open Water Diver, Advanced Open Water Diver’ 자격 과정을 이수하며 총 25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기본 다이빙 이론과 장비 활용법 △응급 상황 대처, 수중 구조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서는 도전하기 어려운 과정이
부산항만공사는 조정선수단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밝혔다.출전 종목은 총 5개 종목으로 쿼드러플스컬과 무타페어, 경량급 더블스컬, 싱글스컬, 경량급 싱글스컬부문이다. 이 중 조선형, 김하영, 최수진, 최서현 선수가 출전한 쿼드러플스컬과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출전한 무타페어에서 은메달을, 최수진, 최서현 선수가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3개의 메달과 함께 종합 2
진주소방서는 최근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를 ‘2025년 긴급구조지원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긴급구조지원기관 능
김만식 기자 = 장마 이후 폭염이 장기화되며 녹조 발생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지난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도 분야 최초이 생성형 AI 기반 질의응답 서비스 ‘Water-Chat’을 개발했다.25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워터챗은 ChatGPT의 문답식 응용 구조를 활용해 설계됐다. 수도시설 운영·관리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산재 특진 기간은 노동자 고통·사회적 부담이다
경남의 제조업 산업 특성상 노동자들은 육체노동에서 나타나는 근골격의 통증과 공장 내 소음에 시달린다. 이를 반영하듯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산업재해와 직업성 질병 전문병원인 창원병원은 연간 3200여 건의 진단 건수 중 2200여 건이 근골격계, 1000여 건이 소음성 난청이다.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항만공사,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 성료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개척과 지역균형 발전 차원의 선종별·화종별 특성에 맞는 거점항만 육성과 성공적인 과제 달성을 위한 포럼이 출범했다. 울산항만공사는 18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고 국가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1개 국회의원실과 울산항만공사를 포함한 4개 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극지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학계, 해운·항만·물류 기관과 기업·단체 연구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출범식에서는 주철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무단 소액결제 범인은 잡았지만···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피의자로 체포된 중국 국적의 남성 2명이 모두 구속됐다.수원지법 안산지원 정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중국교포 A 씨와 B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다니면서 수도권 특정 지역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의 소액 결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해당 소액 결제 건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는다.정 부장판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래문화재단, ‘K-컬처의 힘: 장생포에서 세계로’ 전시
고래문화재단이 이달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K-컬처의 힘: 장생포에서 세계로’를 개최한다.배우·개그맨·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아티스트 11명이 참여하여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로는 배우 박기웅·이태성·헤이든원, 개그맨 임혁필, 가수 조진수·황찬성·솔비·이민우·김완선·장혜진·우현민과 특별 도슨트로 배우 김홍표가 함께한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엔터테이너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으로는 울산고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법인 대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세미나서 미국 통상고민 해법 제시
국회와 대통령실 출입 전국 주요 지역신문 중견언론인 연구모임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 MOU가 채결된바 있는 서울 여의도 소재 법무법인 대륜이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 세미나’를 통해 업계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미국의 통상 정책이 K-의료기기의 가격 경쟁력을 위협하는 새로운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 세미나’에서 법무법인 대륜이 연사로 나와 일정부분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연사로 나선 법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