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16일 울산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햇살나눔 자원봉사 활동비’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보찬 S-OIL 부사장, 이상식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사업비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 △반려해변 가꾸기 정화 활동 △명절맞이 온기나눔 활동 △임직원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S-OIL의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S-OIL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1대1 결연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S-OIL은 15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민·관·단 울산연안 수중 정화활동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해양구조협회에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 구춘근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협회장, 박성훈 S-OIL 상무 등이 참석했다. S-OIL은 이번 사업으로 강양항, 나사리항, 방어진항, 정자항, 슬도 인근 등 울산 5개 항포구를 대상으로 연간 총 5회의 수중·해안 정화활동을 지원한다. 박성훈 S-OIL 상무는 “해양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보전하는 일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다”며 “앞으로
울산대학교는 S-OIL이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보찬 S-OIL 울산 Complex Head, 울산대 오연천 총장, 안성민 정책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대 정책대학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4일 오루피나 뮤직컬 연출가의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뮤지컬을 만드는 사람들’ 강좌를 시작으로 12월8일까지 세계 미술
울산 온산농협은 23일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농촌사랑봉사단, S-OIL 대외업무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복지 취약계층에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S-Oil이 2025년 1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며 정유, 석유화학, 윤활부문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대신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82,000원에서 7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S-Oil의 1분기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정유 부문은 정제마진 급락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에도 불구하고 56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석유화학 부문 역시 P
S-OIL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빵나눔터 시설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자원봉사자들이 제빵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빵 재료비와 빵나눔터의 반죽 발효기 등 제빵 설비 구입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 S-OIL 임직원들은 직접 제빵 봉사에 참여해 봉사원들과 함께 빵을 만들고, 이를 울산 지역의 복지시설·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S-OIL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2개 부문 동시 1위에 올랐다. 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S-OIL은 6년 연속 브랜드전략 부문 1위, 5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S-OIL은 소비자의 주
전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미술인 축제인 ‘제30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가 지난 9일 개막해 1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봉석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장, 김태기 S-OIL 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S-OIL은 이날 아름다운 눈빛미술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눈빛미술제는 S-OIL의 단독 후원, 울산미술협회의 주최·주관으로 3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2008년에는 ‘미술 문화 공로
S-OIL이 정제마진 하락 등 여파로 올해 1분기 2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S-OIL은 28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영업손실액 2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3.4% 감소한 8조9905억원, 영업이익률은 5.2%p 하락한 -0.2%를 기록했다.올해 1분기 경기 둔화 우려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일부 정유공장의 정기보수가 연기되면서 정제마진이 하락하면서 영업실적 악화에 영향을 줬다.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정유·석유화학부문의 업황 약세
S-OIL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와 함께 상생 합동 안전 워크숍을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솝에는 전국 70여개 협력사 소속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 안전보건 정책·트렌드 소개 △작업 위험성평가 작성·ChatGPT 활용·보완 방법 실습 △사고 사례 분석·대응 방안 도출 △의사소통 역량 강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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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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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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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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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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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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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정읍시, 고향사랑기부제로 26년 우정 다져
경남 사천시와 정읍시가 26년간 이어온 자매도시 우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두 도시는 2일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사천시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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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노동: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사회
“일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일할 수 없는 구조 속에 있는 겁니다.”전동휠체어를 타고 면접을 보러 다녔던 김지현 씨는 최근 구직을 포기했다.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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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강추게임] 퍼즐과 꾸미기를 한번에 '프렌즈타운'
5월 가정의 달이다. 이 달엔 어린이날 및 대체 공휴일이 맞물리면서 황금 연휴 기간을 맞이하고 있다. 모처럼 맞이한 황금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즐거운 고민을 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게임은 이런 기간에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의 휴식처다. 그동안 손을 대지 못했던 게임에 새롭게 도전할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론 연휴의 시간을 즐기면서 생각날 때마다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5월은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일상의 쉼과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날로 기념하면 어떨까 싶다. 황금 연휴 시간, 가족과 함께,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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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3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윤종오 국회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 시•구의원, 지선애 북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 가족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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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동부유치원, 어린이날 맞이 푸드트럭 축제 성황리에 열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현대동부유치원 푸드트럭 행사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울산 동구 현대동부유치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원아들을 위한 특별한 푸드트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을 설립한 HD한국조선해양의 주관 아래, 급식업체 아워홈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유치원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마련하고, 뽑기 이벤트와 놀이 체험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어우러지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강진영 현대동부유치원 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