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편의점 CU와 제휴해 최고 연 6.0% 금리와 편의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우체국 럭키+ CU 적금'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1만 계좌 한정으로 판매하는 우체국 럭키+ CU 적금은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3.0% 에 우대금리 연 3.0%p를 더해 최고 세전 연 6.0% 금리를 제공한다.우대금리는 우체국 스마트뱅킹 적금 첫 거래 고객,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 실적 달성 고객 등에게 적용된다. 월 납입금액은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6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15일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 유베이와 업무협약을 하고 CU PB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UBAY는 온라인 마케팅에 특화된 기업이다. 양사는 중국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 CU 전용관을 개설하고 주요 유통사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협업 등 SNS·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도 병행해 빠른 수출과 판매 활성화도 노린다.BGF리테일은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중국 오프라인 시장으로의 교두
CU가 업계 최초로 얼려 먹는 방식의 신개념 하이볼 ‘샤베트 하이볼’을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하는 ‘샤베트 하이볼’은 레몬맛과 복숭아맛 2종으로 구성됐다. 냉동 후 셔벗 형태로 변한 하이볼을 숟가락으로 떠먹는 방식으로 기존 하이볼의 음용 경험을 확장한 제품이다.상품은 점포에서 일반 하이볼처럼 냉장 상태로 진열된다. 구매 후 약 8시간 이상 냉동해 셔벗 형태로 즐길 수 있다.샤베트 하이볼은 CU 주류팀 MD가 ‘하이볼도 얼려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냉동 과정에서 내용물이 과도
CU의 신규 마스터 PB ‘피빅’이 지난 5월 말 리뉴얼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CU는 편의점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HEYROO를 피빅으로 교체하며 스낵, HMR, 육가공류, 음료,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PB 상품을 확대했다. 현재 피빅은 120여 종을 운영 중이다.피빅은 상품 결제 시 들리는 바코드 소리를 모티브로 ‘매일이 즐거워지는 소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CU 측은 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면서 고객들의 PB 상품 선호도가 높아진 점이 리뉴얼
"어? 익산시청사 건물 안에 편의점이 생겼네…" 11일 전북자치도 익산시청에서 노인이 직접 운영하는 특별한 편의점 'CU 다이로운 익산시청점'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그래픽아트 부문 디렉터이자 17–18세기 유럽미술 전문가인 자비에르 살몽이 서울 아트큐브투알투 갤러리(Art Cu
김해서부소방서이 CU가 진행한 ‘제2회 우리동네 소방서 응원전’ 이벤트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하며 받은 간식 세트를 아동양육시설 진우원에 전달했다. 간식세트는 소방서 소방관들이 직접 진우원을 방문해 전달했다.윤영찬 김해서부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열정적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대표 메뉴 '뿌링클'의 맛을 팝콘으로 구현한 신제품 'bhc 뿌링팝콘'을 출시하고, 전국 CU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고 23일 밝혔다.'bhc 뿌링팝콘'은 bhc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CU가 데워먹는 베이커리 간편식 ‘핫브레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총 10여 종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핫브레드는 부리또, 피자, 고로케 등 냉장 베이커리 형태의 간편식이다. 지난해 11월 기온 급락 시 매출이 한 달 새 약 20% 증가한 바 있다. CU는 올해도 비슷한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확대한다.첫 협업 제품은 쟌슨빌 소시지 롤빵 2종이다. 정통 훈연 공법으로 풍미를 살린 육즙 소시지와 체더치즈를 넣은 치즈 소시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우유
CU가 국내 최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최초 ‘일본 반값택배’ 서비스를 내달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일본 반값택배는 국내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본행 역직구 택배 수요를 편의점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최근 K뷰티, K패션 등 국내 제품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역직구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역직구 건수는 역대 최대치인 총 6100여만 건을 기록했으며, 그중 약 55%에 달하는 3370여만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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