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 일원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설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7일, 행복도시의 대중교통 핵심축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BRT ‘바로타’를 세계적 수준의 BRT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대부분 신도시가 자동차 위주로 설계된 것과 달리, 행복도시는 도시계획 단계부터 BRT를 도시의 골격이자 기능연결의 주축으로 설정했다. 전용차로를 이용하는 BRT는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을 확보하면서도 건설비는 지하철의 1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행복청은 여기에 교통약자
행복청, 세종시, 대전시 3개 기관은 10월 1일부로 정식 개통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에 10월 24일부터 B2노선을 반석역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B2 노선의 연장에 따라 ▲반석역, ▲반석네거리, ▲유성선병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총 4개의 정류장이 추가로 생겨서, 기존 반석역을 종점으로 했던 B2노선 이용 시민들이 유성선병원과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BRT 버스 외에 이미 10월 1일부터 대전-세종 간
행복청·세종시·대전시 3개 기관이 10월 1일부로 정식 개통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오는 24일부터 B2노선을 반석역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B2 노선의 연장에 따라 △반석역 △반석네거리 △유성선병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총 4개의 정류장이 추가로 생겨 기존 반석역을 종점으로 했던 B2노선 이용 시민들이 유성선병원과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BRT 버스 외에 이미 10월 1일부터 대전-세종 간 광역노선 M1번과
제주도는 27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BRT 사업 일정 재검토를 비롯해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탄소중립 정책, 4·3 역사 왜곡 대응 등 도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오전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 서광로 BRT 문제점을 공유했다.오 지사는 “서광로 BRT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교통안전 위험 개선, 양문형 고상버스 확보, 가로변 시외버스 운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동광로
중부뉴스통신 = 행복청, 세종시, 대전시 3개 기관은 10월 1일부로 정식 개통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에 10월 24일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술을 검증하고자 오늘 오후 11시 30분부터 내성교차로에서 중동을
김만식 기자 = 행복청, 대전시, 세종시 3개 기관은 10월 1일부로 정식 개통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
섬식장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기반으로 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 사업 확대가 잠정 중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동광로 구간에 도입 예정인 BRT 사업을 잠정 보류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기존 서광로 구간의 교통 시스템을 개선 후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버스의 통행을 일반 차량과 분리한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저상버스를 이용해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다.제주도는 지난 5월 서광로 3.1㎞ 구간에 섬식정류장 6곳을 설치했고, 이 구간에 양문형 버스 100대를 도입했다.이어 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광로 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인 섬식형 정류장을 도민 불편을 해소할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동광로 구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사업폐지가 도민불편 해소’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제주도는 말로만 도민불편 해소 후 동광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동광로 사업이 내년 지방선거까지 사업을 마무리도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슬그머니 도민불편 해소라는 카드를 꺼냈다는 지적이다.오영훈 지사는 27일 오전 8시 교통전문가와 함께 광양사거리 일대를 방문, 버스와 일
김만식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유성 반석역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BRT 도로가 임시 개통됨에 따라 세종시와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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