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4일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선보인다. 이 회사의 올해 첫 신작이자 모처럼 공개하는 대작으로도 주목되고 있다.이 작품은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세계관 기반의 MMORPG다. 아스달, 아고, 무법 세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원작 드라마에서의 아스달과 아고가 대립하는 가운데 게임에서 추가된 무법 세력이 각각의 용병으로 참전하며 새로운 변수가 되는 구도를 만들었다. 또 세력 간 분쟁의 근본적 양상을 달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