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7월말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2%인 총 53,439명에 지급하여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지급률 2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월 4일 기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1차 지급률은 92.8%로 에 달...
LG계열 광고 대행사 HS애드가 2분기 영업이익 4억6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2.5% 감소를 나타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S애드는 지난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89억9800만원, 영업이익 4억6100만원, 당기순손실 6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2.5% 줄어들었다. 당기순손익은 전년 동기 68억700만원에서 적자 전환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797억6600만원, 누적 영업손익
2차전지 소재 기업 코스모신소재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약 5억원을 실현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2.36% 감소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22일 공시에서 매출액은 1201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19% 감소, 영업이익은 5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6% 감소했다고 밝혔다.당기순이익은 22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5% 감소했다.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달리 당기순이익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 코스모
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5%나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자부품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부과 여파, 그리고 계절적 비수기가 종합적으로 겹친 결
iM금융그룹 지주사 iM금융지주의 최대주주 오케이저축은행의 특별관계자가 추가됐다.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M금융지주는 최대주주가 오케이저축은행에서 오케이저축은행 외 1개사로 변경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오케이저축은행이 iM금융지주 지분을 오케이저축은행에 매도하면서 오케이캐피탈이 특별관계자로 등재됐다. 지분 매도로 오케이저축은행의 iM금융지주 지분율은 9.96%에서 7.92%로 낮아졌다. 다만, 오케이캐피탈이 1.99%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총 지분율은 9.92%로 기존 최대주주 지
제조업용 IT·물류 자동화 기업 코닉오토메이션 최대주주 APS의 특별관계자 합산 보유 지분이 68.92%로 감소했다. 특별관계자의 우리사주조합 무상출연에 따른 변동이다.13일 공시에 따르면 APS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코닉오토메이션 주식은 2899만2542주로, 직전 보고서 대비 10만주 감소했다.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인 정기로 대표이사가 의결권 있는 주식 1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했기 때문이다.APS는 코닉오토메이션의 주식 1780만7102주를 직접 보유한
충남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으로 현재까지 1만 1000여 건을 시군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통해 처리했다.6일 0시 기준 도는 도내 지급 대상자 212만 6884명 중 200만 8291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완료했다.기초생활수급자는 92.0%, 차상위·한부모가정은 92.8%가 수령을 마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도는 고령층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도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방문복지팀 등을 통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934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6%, 영업이익은 92.5%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0.29%를 기록했다.LG이노텍 관계자는 "비우호적 환율과 대미 관세 리스크에 의한 1분기 풀인 수요 등 대외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풀인 수요는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미리 제품을 구매하는 현상으로, 1분기에 앞당겨진 수요가 2분기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21%, 영업이익은 9
CJ CGV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2.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49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며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손실도 3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전 분기 대비로도 실적이 악화됐다. 매출이 7.9%, 영업이익은 46.4% 감소하면서다.CJ CGV는 이번 실적이 국제회계기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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