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 북단 연평도에서 닻을 옮기던 굴착기가 전도 되면서 60대 굴착기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분경 옹진군 연평면 대연평항에서 A씨가 굴착기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굴착기로 닻을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전역 뒤 새로운 직업을 찾는 제대군인들이 지게차와 굴착기 운전대를 잡는다. 최근 건설·물류 현장을 중심으로 중장비 관련 직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가 사회초년생이 아닌 중·장년층이 제2의 직업을 위해 처음부터 실무를 배우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겨냥한 교육이
경북 산업현장의 죽음이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구미·김천에서 불과 두 달 사이 노동자 4명이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7월 구미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른 데 이어 8월에는 제조업체 화재·폭발과 김천 건설현장 굴착기 사고로 노동자가 숨졌다. 추락과 깔림, 화재·폭발 등
합천군은 농기계대여은행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불용 농기계를 필요한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 농기계 매각을 추진한다.이번 매각 대상은 경운기, 승용관리기, 굴착기, 퇴비살포기 등 53기종 211대로, 그간 이용 실적, 노후도, 유지관리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입찰은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권역별 농기계 대여은행에 방문하여 투
세계적인 굴착기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1일 서울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30명이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단원으로 처음 한자리에 모여 향후 활동 방향과 일정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의미로 마련됐다.단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과 노인의 생활 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각자의 관심과 재능을 바탕으로 필요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
HD건설기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기업자격 정부인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HD건설기계의 ‘건설기계 고전압 취급 및 안전관리’ 자격 검증은 건설기계의 운용 환경과 작동 원리를 반영한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의 안전한 취급·관리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는 기업별 특화 직무에 정부가 공신력을 부여하는 실무형 자격 인증 체계다. HD건설기계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함께 지난 2024년부터 전기 굴착기·전동 지게차 등 전동화 건설장비를 다루는
HD건설기계가 홍콩에서 중대형 굴착기 45대를 수주하며 현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HD건설기계는 16일 홍콩철도공사가 추진하는 홍콩 도시철도 퉁청선 연장 프로젝트에 디벨론 53톤급 대형 굴착기 7대를 비롯해 14톤~36톤 중대형 굴착기 38대 등 총 45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장비는 신규 역사 건설 및 약 1.2km 구간의 철도 연장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현장은 해안 매립지에 위치해 지반이 약한 만큼, 원거리 작업이 가능한 롱리치 암(Long Reach Ar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영천시장학회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루마썬팅 영천동부점 신봉섭 대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봉섭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영천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신 대표는 평소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과미유통 영농조합법인 김원배 대표는 500만원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내 지뢰 추정 폭발사고 현장 증언이 이른바 스모킹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관측에는 당시 현장에 있던 병력이 폭발하지 않은 지뢰 1발을 추가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차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 이외에 미폭발 지뢰 한 발이 폭발 지점 인근에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이 군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나왔다.물체 형상이 북한이 사용하는 목함지뢰와 유사했다는 진술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증언이 존재해 목격됐다는 지뢰의 구체적 종류를 단정하기는 어려
울산시 예산이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섰지만, 정작 기초자치단체의 재정난은 극에 달해 인건비조차 편성하지 못한 데 대해 교부금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꼴찌 울산시 구청 교부금 즉시 인상 촉구’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2027년 당초예산부터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23%로 즉시 인상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진보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올해 동구는 본예산에 공무원 인건비 2개월치, 북구는 전액을 반영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
여야 정치권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연일 날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특히, 보수 야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과 연관 지으며 파상공세를 퍼부었고, 여권은 장병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일을 멈추라고 역공을 취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야권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관련 조사가 지체된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이 있다며 총공세에 나섰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의적인 조사 지연, 사고 축소, 은폐 모두
포항 청하터널에서 고장 차량의 안전조치가 이뤄지던 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경찰관이 크게 다쳤다.28일 오후 6시 4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동해고속도로 포항 방향 청하터널에서 활어차가 정차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3.7t 탑차와 충돌했다.당시 탑차는 고장으로 터널 2차로에 멈춰 있었다.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은 탑차 뒤에 순찰차를 세우고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활어차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근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