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사업장을 둔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2분기 주력사업인 합성고무와 페놀유도체 판매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400% 넘게 성장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2681억원, 영업이익 339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비 27.9% 늘었고, 영업이익은 419.9%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비 20.4% 증가한 3004억원, 영업이익률은 14.9%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와 페놀유도체의 판매 수익성 개선이 영향을 줬다. 금호석유화학은 2분기 중 미국·이란 전쟁
미국 위성통신과 국내 전략산업에 각각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가 나란히 상장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의 ETF 3종목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신탁원본액은 한국투자신탁운용 2000억 원, KB자산운용 100억 원, 브이아이자산운용 80억 원이며, 총보수는 모두 연 0.400%다. 유동성공급자는 각각 9곳, 5곳, 3곳이다. 이날 국내 ETF 상장 종목 수는 1163개가 됐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사의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 7일
한샘이 2026년 2분기 연결잠정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4,17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했다.한샘은 B2C 상품 경쟁력 강화와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왔다.그 결과 홈 인테리어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리하우스 부문 매출이 1분기 성장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품질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테슬라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부에 124기의 충전기를 갖춘 대규모 V4 슈퍼차저 충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고속도로 주변에 집중됐던 대형 충전 거점을 도심으로 확대하는 계획으로, 자택 충전이 어려운 아파트·콘도 거주자를 겨냥한 인프라 확충으로 풀이된다.1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샌프란시스코 알레마니와 베이쇼어 교차로 인근 택시 보관 부지에 슈퍼차저 충전소 건설을 위한 계획 허가를 제출했다.계획안에는 V4 슈퍼차저 124기를 비롯해 전력 설비, 주차장 조명 28개, 약 400
남해군은 고려시대 삼별초 항몽 활동 거점 유적인 ‘남해 대장군지’가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24일 밝혔다.남해 대장군지는 남해군 서면 서호리 일원에 위치한 유적으로, 에 기록된 삼별초 대장군 유존혁이 고려 후기 남해현을 거점으로 항몽 활동을 전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진도·제주와 함께 삼별초 대몽항쟁의 핵심 해상 거점 가운데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남해군이 경남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해당 유적은 길이 약 141m, 면적 6,400㎡ 규모의 계단식
펄어비스가 올해 2분기 전 세계 시장을 휩쓴 신작 ‘붉은사막’의 경이적인 흥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400%가 넘는 영업이익 폭증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역대급 실적 랠리를 달성했다. 고질적인 단일 IP 의존도에서 벗어나 확실한 멀티 메가 IP 포트폴리오를 안착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선제적인 재무 체질 개선 작업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완벽한 ‘실적 대폭발’을 이루어냈다.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액 1,926억 원, 영업이익 676억 원, 당기순이익 7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식 실적 발표를 통해 밝
LG전자가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북미와 유럽에 이어 아시아 시장으로 넓히며 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대형 빨래방 프랜차이즈 공급을 마친 데 이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시장에서도 유통망과 체험 거점을 늘리며 글로벌 상업용 세탁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3일 LG전자는 최근 태국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 트렌디 워시는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LG전자는 올해 새로 문을 여는 400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집이 머무는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입주민의 시간을 아껴주고 생활의 여유를 더하는 서비스와 공간이 프리미엄 주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실제 최근에는 호텔식 서비스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일상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생활 편의성을 높이며 차별화에 나서는 주거단지가 등장하고 있다. 차량 승·하차 공간과 로비에서부터 다이닝, 고층 커뮤니티, 가사 지원 시스템까지 입주민의 생활을 세심하게 설계해 단지 안에서 한층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실제 지난 4월 공급된 서울
금산군은 14일 금산읍 충효예공원에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기원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한 끼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냉면, 열무김치 등을 준비하고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 주민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오오남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받은 이웃들이 편히 식사하길 바란다”며
칠곡군새마을회는 11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왜관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새마을회 지도자들은 왜관시장 일대에서 시원한 얼음물 총 2,000개를 준비해 무더위에 지친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도왔다.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야외에서 장시간 일하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얼음물 한 병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
울산 울주군이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6년 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은 원전지원금으로 지역 대학생에게 생활비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장학금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울주군에 현재까지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하는 울주군 출신 대학생이다.2026년도 1학기 성적 기준으로 일반 장학생은 2.5 이상, 복지 장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학생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