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2일 21시부로 서울 3개 권역 21개 자치구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부영그룹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무너짐·중독·질식·화재· 한랭질환 등 151개 항목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부영그룹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가 열렸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2025년 하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를 개최, 사망자 감축을 위한 기관별 교통사고 취약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협의체에는 충청권 광역지자체, 경찰청,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버스·전세버스‧화물차 운송사업 관계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협의체 기관들은 ‘범국민 통합 캠페인’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로안전 핫라인’을 구축해 도로구간내 돌발상황 공유 등 2차 사고예방 노력을 하고 있다.또 교
한국경제인협회는 10일, 경제법률 형벌 조항 전수 조사를 시행한 결과, 기업 활동과 관련성이 높은 21개 부처 소관 346개 경제법률에서 총 8403개의 법 위반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밝혔다.이 가운데 7698개는 양벌규정이 적용돼, 법 위반자뿐 아니라 법인도 동시에 처벌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법 위반행위에 대해 ‘징역 또는 벌금’을 포함한 두 개 이상의 처벌⸱제재를 부과할 수 있는 항목은 2850개에 달했다. 중복 수준별로는 ▸2중 제재 1933개
부영그룹은 건설 안전사고에 취약한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무너짐·중독·질식·화재· 한랭질환 등 151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부영그룹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후 매뉴얼에 따라 전국 사업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부영그룹 관계자는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평택시는 지난 26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1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평택 지역의 재난·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투입을 목표로 구성된 전문 자원봉사 네트워크로, 긴급 상황에서 통합지휘체계 아래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직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참여한 21개 봉사단체는 그동안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대설 피해 복구, 다른 지역 산불 복구 활
평택시는 지난 26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1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평택 지역의 재난·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투입을 목표로 구성된 전문 자원봉사 네트워크로, 긴급 상황에서 통합지휘체계 아래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직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참여한 21개 봉사단체는 그동안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대설 피해 복구, 다른 지역 산불 복구 활동 등 각종
관악구가 관악구 내 초·중·고등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2025 관악 청소년 독서토론 페스티벌’을 지난 8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은 관악구와 교육청의 협력 모델인 ‘관악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는 독서토론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관악구 내 21개 학교의 독서토론 동아리 21개 팀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연금술사』, 『갈매기의 꿈
안동시가 2025년을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의 원년’으로 선언한 뒤, 1년간 추진한 기업유치 전략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총 21개 기업이 1613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고 270명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지역 경제는 성장 동력을 확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 8기 시정철학인 ‘투자·일자리 중심 성장’ 기조 아래 신산업 기반 강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기업정책 정비 등을 수행해온 결과로 평가된다. 올해 안동을 선택한 21개 기업의 투자 규모는 1613억원, 신규 고용은 270명이다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22~30일 관내 21개 점포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즉시 페이백을 제공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동시 추진되는 대규모 소비 진작 사업이다. 총 43억7000만원의 도비가 투입된다.남양주시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상권 내 21개 점포가 참여한다. 시민은 행사 기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구간별 최대 20%의 즉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한도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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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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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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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 모나드서 서비스 시작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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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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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 시장 의구심 잘 넘을 것"
대신증권은 한국금융지주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이러한 호실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8000원을 유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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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다시 뛰는 서귀포, 2002년의 감동을 2025년 전국체전으로 잇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은 대한민국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였고 이를 위해 조성된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도 시민들의 열정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모였다. 그때의 분위기는 지금도 많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생생히 남아 있으며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다.내년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개·폐회식 역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서귀포시는 다시 한번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무대로 자리하게 된다.이러한 의미가 담긴 장소에서 전국체전이 300여일 앞으로 다가왔음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12월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경기장에서 카운트다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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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제주도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논의의 장으로, 새롭게 열린 에너지 정책 환경을 도민과 공유하고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특화지역 지정의 배경과 기대효과를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행과제와 정책 보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도서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사울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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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219곳 안전 사각지대 해소
서귀포시는 최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예래동과 합동으로 예래동 지역의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방문, 전기·가스·소방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올해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동부·서부소방서, 읍면동과 합동으로 매월 1~2회씩 17개 읍면동 지역의 재난취약가구 219개소를 순차 방문,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취약가구 점검 활동을 펼쳤다점검 시에는 가정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전등 교체 ▲화재위험 전선 정리 ▲화재경보기 설치 및 노후 소화기 교체 ▲가스 누출 여부 점검 및 노후 밸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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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즉시 신고 당부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닥소 7일 밝혔다.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개 유형으로 ▲제설 미흡,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인도 결빙, 동파 우려 ▲비상구 물건 적치, 담배꽁초 투기, 불법 취사·소각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이다.신고 기간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 신설된 ‘겨울철 집중신고’ 퀵메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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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서귀포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비상저감조치는 당일 농도 50㎍/㎥ 초과 + 다음날 50㎍/㎥ 초과 예보 시, 당일 주의보‧경보 발령 + 다음날 50㎍/㎥ 초과 예보 시, 다음날 75㎍/㎥ 초과 예보 시,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시행 전날 17시 이후 이뤄지며, 발령 즉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운행제한은 발령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운행제한 단속은 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