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도민 만 50세 ~ 만 64세를 대상으로 '탐나는 5060 디지털 웰니스 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정원은 캠프별로 A 18명, B 18명, C 14명으로 총 50명이다. 제주도민대학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 마감일은 11월 5일 오후 6시이다.'2024년 탐나는 5060 디지털 웰니스 캠프'는 도내 장년층의 웰빙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회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11월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7차시(19시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인천지역에서 수험장을 착각하거나 지각 위기에 놓인 수험생들이 경찰 도움을 받아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했다. 인천경찰청 교통안전계는 수능날인 이날 오전 수험생 18명을 경찰 순찰차로 시험장까지 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날 오전 7시55분쯤
2일 제114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로 3, 4, 12, 15, 26, 34가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이다. 각각 14억8934만737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의료비후불제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사업 신청자는 1110명이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81명, 65세 이상 418명, 장애인 135명, 국가유공자 48명 등이다.신청부문은 임플란트가 8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 59명, 치아교정 67명, 슬·고관절 41명, 심혈관 18명 등이다.지난해 1월 시작한 의료비후불제는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이다.목돈 부담으로 병
전남 여수시 안도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갯바위와 충돌, 낚시객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가 입항 중 섬에 출동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여수해경은경비함정 등 구조대를 급파해 어선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을 모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개발도상국·군소도서국의 해양수산 관련 이해관계자 선박 온실가스 감축교육 연수사업인 ‘GHG SMART 프로그램’의 연수생 및 연수관계자 등 30여명이 연수원의 주요사업 청취와 해기교육 시설 관련 현장견학을 위해 11월 5일 부산본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GHG 교육연수가 금년 3차시를 맞아 연수 참가 외국인 연수생 18명,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건축위원회 위원을 공모한다.인천경제청은 5일 ‘건축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모집인원은 39명으로 ▲건축계획 18명 ▲건축구조 3명 ▲토질 및 기초 2명 ▲건축설비 9명 ▲건축시공 3명 ▲조경 4명이다.18명은 위촉 기간이 끝났고 21명은 위원을 늘리기 위해 새로 모집한다.이에 따라 건축위원은 59명에서 80명으로 증가하는데 지난 4월 개정한 ‘인천시 건축조례’는 인천경제청의 건축위원회를 60명 이내에서 100명 이내로 구성토록 변경했다.당연직은 인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185명의 명단을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20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총 185명이며, 총 체납액은 70억 원에 이른다.지방세 체납이 167명·65억 원, 세외수입 체납이 18명·5억 원이다.체납 규모별로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이 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1억 원 초과 체납자는 15명이다.제주도는 지난 3월 명단공개 대상자들에게 사전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185명의 명단을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20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총 185명이며, 총 체납액은 70억 원에 이른다.지방세 체납이 167명·65억 원, 세외수입 체납이 18명·5억 원이다. 체납 규모별로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이 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1억 원 초과 체납자는 15명이다.제주도는 지난 3월 명단공개 대상자들에게 사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딥엑스가 연내 삼성전자 5나노 공정을 통해 첫 양산 웨이퍼를 공급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공급 일정 가시화로 AI 반도체 시장 내 고객사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딥엑스는 올초 열린 CES부터 20회 이상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화권,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기업 200여 곳으로부터 제품 평가 요청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0여 개 대기업과 물리보안, 공장 자동화, 로봇 분야 협업을 진행 중이고, 복수의 글로벌 기업들과는 신규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턴키 프로젝트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특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포인트 교차 사용'으로 고객 편의와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25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G포인트'는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한화리조트 ▲호텔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63레스토랑 등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1000포인트 이상일 때 10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하면 된다.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는 1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다. 포인트 교차 사용에 따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최근 연구에서 악의적인 무료 VPN 애플리케이션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올해 악의적인 무료 VPN 앱을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보안 소프트웨어 회사 카스퍼스키 랩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VPN 사용자들이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려 할 때 이전 3개월에 비해 악성 소프트웨어와 악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가능성이 2.5배 더 높았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내내 계속됐다. 또한 무심코 무료 V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