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지난 13일 합천읍 안계마을 이영수 이장의 아들 이경진씨와 사위 이기우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6일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골목길 조성을 위해 ‘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 합천읍 관내 6개소에 안심 반사경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름철 성범죄 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조도가 낮고 사각지대가 많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뒤따라오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심 반사경을 설치, 범죄예방과 보행자 심리 안정을 확보하고자 했다.범죄예방 진단팀은 자체 디자인한 안심 반사경을 합천읍 관내 범죄발생 우려지역과 학생 및 여성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에 협
합천읍 직원 14명은 지난 10일 장계리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순자르기, 양파 캐기 등 일손돕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적기에 영농 작업을 끝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해당 양파 재배농가는 “올해 부상을 당해 적기에 양파수확이 어려웠는데 일손돕기 활동이 큰 힘이됐다”고 말했다.이에 오미화 합천읍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늘 도움이 될 수
합천군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들은 11일 합천읍 한 농가에서 양파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
합천군 합천읍 안계마을 이영수 이장의 아들 이경진 씨와 사위 이기우 씨가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경진 씨는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타마유라'에서 일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MBC 에도 출연한 바 있다. /유은상 기자
합천군 합천읍 ㈜황기전기 문정욱 대표가 16일 3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올해 2월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문 대표는 현재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발전기금,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고
합천 안계마을 이영수 이장의 아들 이경진 씨와 사위 이기우 씨가 지난 13일 합천 군수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김윤철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이경진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을 위해 이번에는 합천군에서 나섰다. 합천군은 지난 13일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합천읍 장날에 맞춰 왕후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군의회 의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합천군은 재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2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군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여건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정비가 완료된 지역은 ▲합천읍 서산리 ‘서산지구’와 ▲삼가면 학리 ‘옷밭지구’로, 두 곳 모두 합천군의 주요 도로인 군도15호선과 26호선 법면으로 낙석 및 사면 붕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지역이다.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추진되었으며, 사면 안정화, 안전시설 설치 및 도로 선형 개량을 통해 사면재해로부터 안전할 뿐 아니라 주
합천군은 재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2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군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여건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정비가 완료된 지역은 ▲합천읍 서산리 ‘서산지구’와 ▲삼가면 학리 ‘옷밭지구’로, 두 곳 모두 합천군의 주요 도로인 군도15호선과 26호선 법면으로 낙석 및 사면 붕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지역이다.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추진되었으며, 사면 안정화, 안전시설 설치 및 도로 선형 개량을 통해 사면재해로부터 안전할 뿐 아니라 주행 안전성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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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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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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