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중소·중견기업 시장을 겨냥한 엔트리급 기업용 PC ‘델 프로 에센셜’ 신제품 4종을 공개하고, SMB 시장 비즈니스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델 프로 14∙15 에센셜과 기업용 데스크톱 PC인 ▲델 프로 슬림∙타워 에센셜으로 총 4종이다.‘델 프로 14 에센셜’은 14형 노트북으로 최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중소·중견기업 시장을 목표로 엔트리급 기업용 PC 제품군인 '델 프로 에센셜'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업용 노트북인 '델 프로 14∙15 에센셜'과 기업용 데스크톱 PC인 '델 프로 슬림∙타워 에센셜' 등 총 4종이다.델 프로 14 에센셜과 델 프로 15 에센셜 노트북은 이동 중 작업을 수행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중소·중견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역대 가장 무거운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1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의 웨이보 게시글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무게가 240g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맥스보다 무겁고, 기존 최중량 모델이었던 아이폰14 프로 맥스를 뛰어넘는 수준이다.무게 증가의 주요 원인은 본체 두께 확대와 더 큰 배터리 탑재로 분석된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디자인 전략에서 얇기보다 실용성을 중시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미백·주름개선·항산화 효능을 갖춘 기미 케어 특화 다기능성 화장품 ‘프로-캄 멜라 화이트닝 세럼’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의 이번 신제품은 가정에서도 기미와 색소침착을 간편하게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캄 멜라
아이폰17 프로 시리즈가 더 커진 배터리와 함께 충전 속도까지 대폭 개선됐다. 1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전자기기 전문 사이트 차저랩의 실험 결과를 인용해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충전 속도가 최대 36W에 도달했다고 전했다.전작인 아이폰16 프로가 30W 충전을 지원하며 15% 성능 향상을 이뤘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또다시 20% 속도 향상을 기록했다. 차저랩은 15개의 애플 충전기를 활용해 실험을 진행했으며, 애플의 40W 다이내믹 전원 어댑
게이머를 위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차세대 e스포츠 게이밍 키보드인 '레이저 헌츠맨 V3 프로 8KHz' 및 '레이저 헌츠맨 V3 프로 텐키리스 8KHz'를 공식 공개했다.이번 신제품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헌츠맨 시리즈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차세대 반응 속도와 한층 정교해진 키감으로 완벽한 경쟁력을 제공한다.헌츠맨 V3 프로 8KHz는 10개의 국제 대회 타이틀을 보유한 전설적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이자 팀 레이저의 새 멤버인 니콜라 'NiKo 코바치(Nikola ‘NiKo’
차세대 애플 TV 4K에 A17 프로 칩과 N1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1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A17 프로 칩은 2022년형 모델에 쓰인 A15 바이오닉을 대체하며 성능과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전망이다. 동시에 N1 칩은 애플 TV에서 처음으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합 지원하는 애플 독자 무선 칩으로, 네트워크 안정성과 연결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이 두 칩은 tvOS의 새로운 기능을 활성화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A17 프로 칩은 애플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애플 인텔리
게이머,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커세어는 첫 격투 게임 특화 컨트롤러인 ‘노바블레이드 프로 무선 홀 이펙트 레버리스 컨트롤러’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노바블레이드 프로’는 커세어 MGX 하이퍼드라이브 마그네틱 스위치와 래피드 트리거, 플래시탭 동시
애플이 아이패드용 프로 앱 라인업을 대폭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2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픽셀메이터 프로, 메인스테이지, 모션, 컴프레서 등 4종의 신규 앱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를 공개한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앱 확장이다.이번 정보는 매크루머스 연구원 애런 페리스가 새로운 앱스토어 ID를 발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중소·중견기업 시장을 겨냥해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보안, 관리용이성을 겸비한 엔트리급 기업용 PC 제품군, '델 프로 에센셜'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 초 델은 새로운 통합 브랜딩 전략 하에 전문가급 생산성을 위한 기업용 PC 제품군을 '델 프로' 포트폴리오로 통합했다. 델의 기존 기업용 노트북 브랜드인 '래티튜드'와 데스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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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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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걸리던 쇠고기 건식숙성, 단 2일에 완료
농촌진흥청이 기존 3주가 소요되던 쇠고기 건식숙성을 단 48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적외선 쇠고기 숙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적외선으로 쇠고기 표면을 빠르게 가열하는 동시에, 고기 내부 온도보다 2℃ 낮은 냉풍을 공급해 표면 수분 활성도를 80% 수준으로 낮춰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효소 반응을 촉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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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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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준공식 개최
경주시는 13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을 열고, 국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을 기념했다.경주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돼 국비 208억 원, 도비 44억 원, 시비 104억 원, 민자 25억 원 등 총 38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번에 준공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시설로,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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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첫 IMA 사업자 등장...차기 금투협회장은 누구?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첫 ‘종합투자계좌 사업자’로 선정됐다. IMA 제도 도입 8년 만에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향후 자본 시장에 어떤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첫 IMA 사업자 등장...자본 시장 변화 주목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심의·의결했고 19일 있을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거치면 IMA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IMA 허용으로 한국투자증권와 미래에셋증권은 발행어음과 합산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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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판도 흔들리나...업비트-빗썸 격차 축소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2위인 업비트와 빗썸 간 격차가 3분기 들어 급격히 좁혀졌다. 빗썸의 매출·영업이익 증가 속도가 가파르게 치고 올라오면서 양강 체제를 굳히는 흐름이다.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올해 3분기 3859억원의 매출과 23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수치다.빗썸은 같은 기간 매출 1960억원, 영업이익 701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689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대비 각각 184.4%, 771.1% 급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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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CEO로 컴백....엔지니어링 AI 스타트업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 설립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새로운 인공지능 스타트업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를 공동 설립하고, 공동 최고경영자로 현업에 복귀했다.2021년 아마존 CEO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맡는 공식적인 운영 직책이다.17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현재까지 약 62억달러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베조스 본인이 출자했다.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항공우주, 자동차, 고급 제조업 등 기술 집약 산업 생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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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라스트 마일은 프라이버시"…‘코하쿠’ 공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가 ‘데브콘’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프라이버시 강화 도구인 코하쿠를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코하쿠는 이더리움 생태계 보안성과 프라이버시 강화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중앙화된 중개자 없이 개인 지갑에서 프라이버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부테린은 “이더리움은 아직 사용자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뒤처져 있다”며 “우린 이제 라스트 마일 단계에 와 있으며, 보안 측면에서도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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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쿠팡 택배 노동자 음주 운전 의혹... "망자 악의적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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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쿠팡 심야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해 소속 영업점 대표가 고인의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쿠팡 택배 노동자였던 故 오승용 씨는 지난 10일 새벽 2시 9분경 제주시 오라동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1톤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3시 10분경 숨졌다. 전국민주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