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될 경우 시민들의 대응을 위한 ‘119 위치번호표지판’ 설치가 완료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복잡한 지하주차장 구조로 화재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고유 번호가 부여된 표지판을 설치해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관내 116개 공동주택 단지의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 총 540곳에 표지판을 설치했다. 표지판은 축광 재질로 제작돼 화재로 인한 정전이나 짙은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단열재업계가 건축법 개정안을 놓고 찬반 입장이 팽팽하다.개정안은 지하주차장 내부 마감재와 단열재를 ‘불연재료’로 의무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놓고 무기단열재업계와 유기단열재업계의 입장이 확연히 갈린다.한국외단열건축협회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건축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협회는 ‘지하주차장 단열재 및 마감재 불연재료 의무화’ 조항과 관련, 기술적 실효성과 정책적 타당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김양규 외단열건축협회 사무국장은 “지하주차장 화재안전 역시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비하동 대형마트 지하주차장 화재’를 초기 진압한 시민 유공자 A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8분쯤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롯데마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이학수 서장은 “지하주차장 화재는 자칫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데, 시민의 용기 있는 대처와 평소 익혀둔 소방시설 활용 능력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시민 영웅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dldydwn0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8일 흥덕구 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금연구역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가구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진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 이용 공간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금연구역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시작된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20일부터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를 통해 흡연으로 인한 주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어제 본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중대재해 대응훈련과 5월 민방위 훈련,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대피훈련과 폭염 대비 중대재해 예방교육 등을 함께 진행했다.이날 오후 민방공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직원들은 안내방송에 따라 자세를 낮추고 입과 코를 막은 채 지정된 지하주차장 대피장소로 이동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실시
충남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문화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천흥화아파트를 보령시 제8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금연구역은 공동주택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이다. 시는 주민들의 제도 정착을 위해 오는 7월 15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7월
충북 제천시가 지난 22일 장락동 소재 세영리첼에듀퍼스트아파트를 제천시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4호로 지정했다.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거주 세대 과반의 동의를 받아야 지정이 가능한 만큼 이번 지정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자투표를 실시했으며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주택 공용공간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에 전체 세대의 80%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제천
충북도의회 새 청사가 보수공사로 어수선하다. 지하주차장 한 쪽에는 `현재 보수공사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주차 금지구역 테이프가 설치돼 있다.준공된 건물 3~4층에서도, 4~5층에서도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도의회 직원들은 하루종일 공사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3~4층의 공사는 도의원수 증원에 따른 추가공사로 일견 이해가 된다. 하지만 본회의장 공사는 부실시공에 따른 공사다.본회의장 부실시공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바닥 아래에서 드러났다. 바닥을 떠받치는 철골 지지대가 설계와 달리 부실하게 실치됐다.바닥재가
3주전
아파트 주택이나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면 빠르게 번지는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2024년 8월 발생한 청라지역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나 의왕 아파트, 대전 현대아울렛 등 화재 처리 현장에서 초기 진압을 위해 설치한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점이 드러났다.스프링클러는 화재 발생 시 소방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 시설이다. 불이 감지되면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배관이 열리며 물이 쏟아져 불길을 잡거나 번지지 않도록 한다.지난 3월 1일 ‘스프링쿨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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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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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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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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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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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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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본부, 응급환자 정보 제공 "난색"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응급환자 정보를 제주응급의료지원단에 제공하는 것에 난색을 표명했다.2024년 2월 출범한 응급의료지원단은 119와 도내 6개 종합병원 응급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 중증응급환자가 적정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전원을 지원해 ‘응급실 뺑뺑이’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응급의료지원단 핫라인 운영건수는 2024년 3959건, 지난해 10월 현재 3547건으로 도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에 기여했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이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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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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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윤성주, 제자들과 창단 무대
윤성주춤아카데미가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공연 ‘월-月’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체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무대이자 스승 윤성주의 춤 세계를 예술적으로 계승하고 확장하는 첫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랜 시간 제자들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전승돼 온 춤을 무대 위에 올려 관객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