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암호화폐 활동 규모가 1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 경제 불안과 정치적 격변 속에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가치 저장과 송금·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중남미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최근 크립토폴리탄이 체이널리시스 자료를 인용한 데 따르면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베네수엘라의 암호화폐 활동 규모는 391억달러로 전년 대비 107.2% 증가했다. 중남미 5대 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멕시코는 25.5%,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은 오는 18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국립민간항공원에서 중남미 지역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 데이터 통신 및 계기착륙시설'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와 중남미 민간항공위원회 간 항공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교육이 진행되는 INAC 항공교육훈련센터는 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코이카의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에 사업관리 대표사로 참여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기자재 도입 등을 수행한
한국형 첨단 인프라 정책·기술 경험 및 AI 접목 사례까지 연수현지 파일럿 사업 연계·국내기업 진출 기반 마련… K-BIM 수출 기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미주개발은행과 함께 중남미 공공 인프라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첨단 인프라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개최한다.이번 ‘IDB 중남미 5개국 건설정보모델링 역량강화 초청연수’에는 콜롬비아
CJ제일제당이 멕시코에서 ‘비비고’를 앞세워 중남미 K-푸드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 K-컬처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식품 소비로 연결하는 동시에 미국에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28일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해 비비고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K-콘텐츠와 식품·뷰티 등 다양한 소비재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CJ제일제당은 K-콘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하이트진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육성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직접 투자하고 지원해 온 스타트업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하이트진로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가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
정부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소관부처인 해양수산부는 통합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정부 간 공식 협의회의는 단 한 차례에 그친 데다 통합 효과에 대한 분석 자료도 없고, 항만공사 지분을 보유한 공공기관 간에 협의가 전혀 없는 등 국가 물류체계와 지역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통합을 충분한 검증과 의견수렴 없이 발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조국혁신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장식 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오피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문 인력과 교육 자료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AI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교원의 인공지능 활용 및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원한다.제주도교육청은 AI 교육 프로그램을 내년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공식 출범을 예고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기저·탄력 등 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및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는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