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과 한미글로벌㈜이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건설엔지니어링협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사업 수행BIM, 건설산업 확산 앞장… 올해 건축BIM 시범사업도 운영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플러스자격 시범사업’을 실시,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플러스자격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토목 산업기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신기술 교육을 5주간 이수한 후, 평가에 합격하면 이를 자격증에 추가로 표시하는 제도다.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플러스자격 시범운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행하게 됐
삼우씨엠, 건설특화 맞춤형 AI 솔루션 ‘SAI’ 본격 가동… 디지털 전환 견인한다 AI시스템 ‘SAI’, CM업계 첫 개발… 기업 지속 혁신·업계 새모델 제시RAG·TAG 기반 5종 챗봇 구축… 환각 현상 최소화 등 실무 활용도 극대화‘우장각’·‘ERP 시스템’ 등 인프라 바탕 ‘결실’… ‘BIM·PMIS’ 고도화 나서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업관리 및 건축설계 전문기업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CM업계 최초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본격 가동, 디지털 전환 선두기업으로 우뚝
한국전력기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
BIM·OSC·건설자동화·디지털 센싱·스마트 안전 등 6개 핵심기술AI·로봇·드론 등 4차산업 기술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 등 공모 주제43개 창업기업 입주… 2024년 기준, 총매출액 437억·투자유치 193억 달성박선규 원장 “스타트업 지속 성장 기반 제공… 건설 새비즈니스 모델 발굴 만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스마트건설 분야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5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
금호건설이 설계 자동화와 디지털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금호건설은 자체 BIM 기술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BIM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을 3차원 모델과 정보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로, 설계 오류 예방과 시공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 금호건설은 국토교통부의 BIM 지침을 보완해 사내 기준과 지침을 마련하고 데이터 일관성과 체계적 관리 방안을 갖췄다.설계 검토와 수량 산출 업무에는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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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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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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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임춘원 의원, ‘희망풍차 나눔의원’ 가입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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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올스타 팬투표 1위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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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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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이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부산·경남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를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노인과 바다’, ‘노인과 아파트뿐’이라는 냉소적 표현으로 상징되는 지역 폄하에 맞서 해양·항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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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2017년 도입한 팬데믹 채권은 팬데믹 발생 가능성을 투자 대상으로 삼은 금융 상품이다. 투자자는 채권 만기까지 팬데믹이 발생하지 않으면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지만, 팬데믹이 발생하면 투자금이 감염병 대응에 사용돼 손실을 입는다.3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팬데믹 채권이 보험연계증권과 유사한 구조로 설계됐다고 전했다. ILS는 보험회사가 대형 재난에 대비해 투자자에게 리스크를 이전하는 금융 상품으로,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투자자가 손실을 감수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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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이후 취업시장 변화…신입 채용 1/3 감소
챗GPT가 출시된 이후 신입 채용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며, 인공지능이 취업 시장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영국 더 타임스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견습생, 졸업생, 인턴십, 학력 불문 초급 직책 등 신입 채용이 3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 일자리 검색 사이트 애드주나의 조사에서도 신입 채용이 전체 고용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대비 4% 감소하며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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