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충북 음성군에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조병옥 군수가 긴급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하고 비상대응 태세 돌입을 지시했다.이 자리에서 조병옥 군수는 △급경사지, 상습침수구역, 공사현장 등 사전점검 강화 △주거지와 인접한 산사태 우려 지역, 지하차도 등 사전 예찰활동 강화 △긴급상황 시 주민 안내 체계 점검 △하수구, 맨홀 및 배수시설 현장점검 △모든 부서와 읍면의 비상근무 24시간 대응태세 유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등 재난 대응 대비에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12명을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다시 한번 전국혁신도시협의회를 이끌게 됐다.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17일 음성군 스완 자연농원에서 2025년 정례회를 개최하고, 현 임원단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 자리에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혁신도시로 조속 추진 △혁신도시 발전지원청 설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복합혁신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을 담은 공동건의문도 의결
충청북도교육청이 29일 음성군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금왕읍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노금식 충청북도의원, 음성군 의원 6명이 참여했다.고교 경쟁력 강화에 대한 주민의 질문에 윤건영 교육감과 조병옥 군수 등이 답변하는 토크쇼 형식의 정책간담회로 진행됐다.정책간담회 종료 후에는 금왕읍에 들어설 학교복합시설 부지(무극중학교
정부의 부처 간 예산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30일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조 군수는 이날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정향우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예산실 간부들과 잇따라 면담했다.각각의 면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용산산단 진입도로 개설 △국립소방병원 운영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백야 비점오염 저감사업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 음성군이 추진 중인 핵심사업이 중부권 전체의 성장 기반이자, 정주 여건 개선과 국가
조병옥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재정·제도 지원 요청을 위해 전방위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조 군수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국책연구기기관과 중앙부처를 찾아가 지역 현안과 사업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했다.먼저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을 찾아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군이 제안한 중부내륙철도 지선 사업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청주국제
조병옥 음성군수와 자원봉사자들이 24일 이른 아침부터 원남면 문암리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이날 복구 활동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음성군 공무원, 자치봉사회, 적십자봉사회, 원남면 새마을회, 시장상인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원남면 문암리 일원 토마토 재배 피해 농가의 수해 과수를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피해 농가주는 “집중호우로 농작물을 수확하지 못하게 돼 상심이 컸는데, 군수님을 비롯한 자원봉자사 덕분에 피해를 빠르게 복구해서 다행”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8일 월간 업무회의를 통해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조 군수는 “정부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시행하면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정부 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내달 말까지 우리 군 요구 예산의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미반영 사업은 재 요구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군수는 이어 “이번 주 날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노인,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지역 핵심 현안의 국가 재정·제도 지원 요청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던 조 군수는 12일 또다시 국책연구기기관과 중앙부처를 찾아 지역 현안과 사업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했다.이날 조 군수는 먼저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을 만나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고 청주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충북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국토교통부도 방문해 윤진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1일 주관한 주간 업무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물놀이장 안전관리 △집중호우 사후 관리 등 당면한 현안 사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조 군수는 먼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며“이번 주에는 신청자가 몰릴 수 있는 만큼 접수 업무에 어려움이 많더라도 친절·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아울러 “세대주가 아닌 개별 신청이 원칙으로 혼잡이 예상되고, 음성행복페이 카드 부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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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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