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올해 5월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을 지산중학교 등 총 11개 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2025년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28일 운정고등학교를 끝으로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2025년 하반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
파주시는 시민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무질서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월 2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보행 혼잡 구간, 사고 위험 구간 등에 대해 ‘통행금지 구간’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시는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섬 및 횡단보도 앞 기기 즉시 견인 시행 ▲견인료 인상 ▲주차구역 설치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에게 운전면허를 요구하고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 18일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도로교통법 43조, 50조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 부분에 대해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이 12월 23일 경기도의회
파주시는 11월 28일 운정고등학교를 끝으로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2025년 하반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활동은 9월부터 파주경찰서와 파주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 18개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했다. 11월에는 파주교육지원청도 함께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힘을 보탰다.홍보 활동에서는 ▲무면허 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보도 주행 금지 등 학생들이 반드시 지켜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가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제277회 서구의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 제한 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에 따른 이동·보관 조치에 소요된 비용을 전동 킥보드 대여 사업자에 징수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서지영 의원에 따르면 연도별 전동 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22년 36건, 2023년 26건, 2024년 35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2026년 구민 안전교육 시행계획
중부뉴스통신 =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이용과 불법주차, 안전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과 관리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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