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친환경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12월까지 짝수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로 운영한다.현재 충주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무가 부과된 다량 배출사업장에 연간 0.5% 이상의 감량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직원들의 친환경 실천을 습관화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적 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잔반 없는 날’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협력해 추진되며,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해운대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촉진하기 위해 관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경진대회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별도 참가신청 없이 RFID 설치 공동주택 153곳․공동부담 배출 공동주택 73곳을 대상으로 한다.지난해 4~9월 배출한 음식물쓰레기 양과 올해 같은 기간 배출한 양을 비교해 감량률이 높은 순서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6개의 공동주택을 선정해 50~150만 원 상당의 종량제봉투 등 청소 관련 용
지난해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8만 4894t으로 전년보다 4750t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원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었다.수원시는 일반주택 음식물 종량제 RFID 기기 설치, 공동주택 대형감량기 시범 설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활동 등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수원시 가정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충북 청주시는 일상 속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6일 ‘새로고침’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새로고침은 청주페이 어플 상단에서 접속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로 전국 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어플인 기존 ‘버릴시간’을 전면 개편한 것이다.대형폐기물 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포인트, 재활용품 교환 등 자원순환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고 재활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이번 개편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음식물쓰레기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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