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재향경우회는 21일 오전 11시 서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안보단체로서 지난 60년 그간의 헌신과 발자취를 되새기며 미래 60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서산재향경우회 송낙인 회장을 비롯한 전 경우 회원과 노은초 서산경찰서장, 정혜심 태안경찰서장,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김용경, 안원기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행사로 경우회 임원진이 경찰충혼탑 참배에 이어 서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모범회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김동